'안투라지' 이동휘, 이광수 심부름 하다 꽈당 굴욕

뉴스엔 2016. 12. 1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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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가 이광수의 컵라면 심부름을 하다가 굴욕을 당했다.

12월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12회(극본 서재원 권소라/연출 장영우)에서 차준(이광수 분)은 거북(이동휘 분)에게 컵라면 심부름을 시켰다.

급기야 차준은 "나 밥 안 먹는다. 컵라면이나 가져와라"며 모멸적으로 컵라면 심부름을 시켰고, 거북은 컵라면을 옮기다가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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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가 이광수의 컵라면 심부름을 하다가 굴욕을 당했다.

12월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12회(극본 서재원 권소라/연출 장영우)에서 차준(이광수 분)은 거북(이동휘 분)에게 컵라면 심부름을 시켰다.

차준은 거북이 제 매니저 일을 하게 되자 까칠하게 굴며 매사에 화를 냈다. 거북은 “형 나한테 왜 이래. 왜 이렇게 까탈스럽게 구냐. 자꾸 이러면 나 화낸다. 내가 형 소개팅도 준비하고 있다”며 큰마음 먹고 항의했지만 정작 차준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다.

이어 거북이 “좋은 소식 있다. 소개팅 준비해뒀다”고 다시 말하자 차준은 “문근영씨 보고 나니까 솔직히 안 당긴다. 생각보다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난다”며 엉뚱한 소리 했다.

황당한 거북이 “액면가가 차이난다. 딱 봐도 그림이 안 어울리는 그림이다”고 솔직히 말하자 차준은 “예능에서 사람들을 웃겨야 하는데 어떻게 기분을 나쁘게 하냐. 작품에 집중해야 하는데 소개팅? 스캔들이라도 나면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성냈다.

급기야 차준은 “나 밥 안 먹는다. 컵라면이나 가져와라”며 모멸적으로 컵라면 심부름을 시켰고, 거북은 컵라면을 옮기다가 넘어졌다. 하지만 예능 촬영장의 누구도 거북이 넘어진 사실을 몰랐고, 거북은 굴욕감에 망연자실 했다. (사진=tvN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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