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로', 몰카 방송에 "도의에 어긋나, 진짜 화난다"며 일침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2016. 12. 10.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로가 SNS를 통해 방송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쾌감을 토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로는 몰래카메라 콘셉트의 방송을 촬영했으나 과도한 설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단 내용의 글을 올려 분노를 표했지만, 어떤 프로그램이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김수로는 몰래카메라 방송 관련 글을 올리기 하루 전, 또 다른 자신의 SNS에 "공부하러 왔다. 뭐든 학습이 최고닷. 배우잣"이란 글과 사진을 통해 외국에서 머물고 있단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배우 김수로가 SNS를 통해 방송 몰래카메라에 대한 불쾌감을 토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로는 자신의 SNS에 "아무리 방송 몰카지만 상황 파악은 하고 몰카를 해야지", "해외에서 일 보는 사람을 서울로 빨리 들어오게 해서 몰카 짓 하는 건 너무나 도의에 어긋난 방송이라고 생각한다.“고 비난했다.

이어 방송이 아무리 재미를 추구하지만 이런 경우는 너무나 화난다. 많은 걸 포기하고 들어온 것이 진짜 화난다"라는 글을 더했다.

김수로는 몰래카메라 콘셉트의 방송을 촬영했으나 과도한 설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단 내용의 글을 올려 분노를 표했지만, 어떤 프로그램이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김수로는 논란이 불거진 뒤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후 김수로는 "오늘 나에게 내 주위에게 실망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하루였다. 간절히 살았다. 수로야!"라는 글을 새로 남겼다.

김수로는 몰래카메라 방송 관련 글을 올리기 하루 전, 또 다른 자신의 SNS에 "공부하러 왔다. 뭐든 학습이 최고닷. 배우잣"이란 글과 사진을 통해 외국에서 머물고 있단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creative@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