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 연기에서 예능까지..능숙한 진행 MC 기대주 등극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입력 2016. 12. 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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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노래싸움-승부에서 매회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정규편성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KBS2 노래싸움 승부의 MC를 맡아 차분하면서도 안정되고 능숙한 진행으로 다시 한 번 올 하반기 최고의 MC 기대주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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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배우 남궁민이 노래싸움-승부에서 매회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정규편성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KBS2 노래싸움 승부의 MC를 맡아 차분하면서도 안정되고 능숙한 진행으로 다시 한 번 올 하반기 최고의 MC 기대주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래싸움 승부 제작발표회 당시 남궁민은 시청률 15%가 넘는 게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이후 첫방 시청률 5.7을 기록 산뜻한 출발을 알렸던 노래싸움 승부가 회가 거듭될수록 흥미가 더해지며 꾸준히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노래싸움 승부를 통해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능숙한 진행을 통해 예능도 믿고 보는 MC로 거듭나며 시청률 상승 일등공신을 꾀하고 있는 그의 앞으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노래싸움 승부'는 가수가 아닌 연예인들이 최고의 뮤지션 프로듀서들과 함께 팀일 이뤄 노래 싸움을 펼치며 최후의 우승팀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다.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creativ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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