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눈치없음에 멤버들 탄식, 표정만 봐도 '폭소'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2016. 12. 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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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에는 산타가 되기 위해 도전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산타 아카데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산타 아카데미에 입소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산타가 되기 위해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읽는 동심 맞히기 능력, 선물 포장 및 배송 능력, 민첩하게 선물 꺼내오기 등 테스트를 받은 멤버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그림에 당황했지만, 정답을 듣자 기발함과 색다른 시각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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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번에는 산타가 되기 위해 도전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산타 아카데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산타 아카데미에 입소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민첩성 테스트'를 앞두고 하하는 정준하에게 "형, 마사지기 비싸대"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아니야. 나 우리 로하(아들) 장난감 로봇 줘야 돼"라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황당해했고 "그게 아니고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드리는 거다, 더 좋은 걸 시청자에게 선물 해야지"라고 타박했다.

정준하는 "나도 갖고 시청자분도 드리고, 로봇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요즘 로봇이 20만 원 쯤 한다. 아니 우리 로하가 마사기가 뭐가 필요해."라며 답답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산타가 되기 위해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읽는 동심 맞히기 능력, 선물 포장 및 배송 능력, 민첩하게 선물 꺼내오기 등 테스트를 받은 멤버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그림에 당황했지만, 정답을 듣자 기발함과 색다른 시각에 감탄했다.

또한 명예산타를 선발하기 위한 마지막 테스트로 선물 상자 안전하게 배달하기가 진행됐다.


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 기자 creativ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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