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김재원, 이승준 해고시킨 장본인 '반전' (종합)

뉴스엔 2016. 12. 10.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원이 이승준을 해고시킨 장본인이라는 또 한 번의 반전이 펼쳐졌다.

12월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9회(극본 조정선/연출 이대영, 김성욱)에서 이현우(김재원 분)는 반전정체를 드러내며 한정은(이수경 분)과 갈등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원이 이승준을 해고시킨 장본인이라는 또 한 번의 반전이 펼쳐졌다.

12월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9회(극본 조정선/연출 이대영, 김성욱)에서 이현우(김재원 분)는 반전정체를 드러내며 한정은(이수경 분)과 갈등했다.

한성준(이태환 분)과 오동희(박은빈 분)는 오동희 육촌오빠 서철민(서동원 분)의 빚을 받으려 오동희까지 납치했던 조폭들을 피해 도서관에 숨었고, 조폭들이 기다리고 있자 아예 도서관에서 밤을 보냈다. 한성준과 오동희는 대화를 나누고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고, 다음 날 아침 그대로 출근했다.

그 시각 이현우는 한성훈(이승준 분)을 자신이 일하는 공사현장에 취직시켜줬다. 한성훈은 일당 13만원을 받고 공사현장 폐기물을 처리하는 일을 맡았다. 한성훈은 일을 할 수 있게 된 데 안도했지만 이현우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그 사이 강희숙(신동미 분)은 시모 문정애(김혜옥 분)와 형님 서혜주(김선영 분) 이간질을 계속했다. 강희숙은 문정애에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줬고, 서혜주에게 톡 메시지를 보내게 했다. 출근준비를 서두르던 서혜주는 시모의 이름을 잊고 있다가 “문정애가 누구야”라며 메시지를 씹었고, 문정애는 분노했다.

그렇게 문정애와 서혜주의 고부갈등이 폭발한 가운데 강희숙과 아들 한지훈(신기준 분)의 갈등도 폭발했다. 한지훈은 모친 강희숙의 치맛바람에도 불구하고 아프다며 학원에 빠졌고, 강희숙이 분노해 기숙학원에 보내려 하자 반발했다. 한성식(황동주 분)은 모자갈등에 엉망이 된 분위기에 “내가 바람나면 다 당신 탓이다”며 불평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이현우는 한성훈에게 임금을 가불까지 해줬고, 한성훈은 그 돈으로 모친 문정애에게 월세와 세금을 낼 수 있게 돼 크게 고마워했다. 이현우는 그런 한성훈에게 또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였다. 하지만 뒤이어 이현우는 한성훈을 진성일보에서 잘리게 한 장본인이었던 반전 정체를 드러냈다.

또 이현우는 한형섭(김창완 분)의 집을 수리 해주러 찾아갔지만 마침 놀러와 있던 한정은이 이현우를 칭찬하는 가족들의 말에 “건실한 총각이 회사를 말아먹어요? 뉴욕에 있을 때 봤다”며 이현우의 정체를 폭로하려 하자 이현우가 바짝 긴장했다. 이현우는 한정은에게 따로 위협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MBC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어제TV]‘뉴스룸’ 손석희, 탄핵 후 새 시대 첫마디는 ‘노무현’ 이었다세월호 밀실 두개, 국정원의 비밀수행 작업은 뭘까(그것이 알고싶다)[TV와치]‘도깨비’ 삼신할매 이엘, 이 여자 정체 뭐지이정현 “장 지진다” 발언 어디서 나왔나 봤더니 ‘국민적 관심’JTBC ‘뉴스룸’ 손석희, 최순실 태블릿PC 루머에 A to Z 팩트체크(종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