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촛불집회' 서울 광화문 인근 지하철 이용객 79만 명

이세영 기자 2016. 12. 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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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7차 촛불집회가 열린 오늘(10일)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이 79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 서울역, 시청 등 광화문광장 인근 지하철역 12곳 승하차 인원수를 집계한 결과, 저녁 8시 기준 79만84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역별로 살펴보면 5호선 광화문역이 13만1천7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각역, 1호선 서울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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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7차 촛불집회가 열린 오늘(10일)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이 79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 서울역, 시청 등 광화문광장 인근 지하철역 12곳 승하차 인원수를 집계한 결과, 저녁 8시 기준 79만84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토요일 평균인 60만680명보다는 약 19만 명 늘어난 수치지만, 역대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가 열렸던 3일보다는 22만여 명이 줄어든 것입니다.

역별로 살펴보면 5호선 광화문역이 13만1천7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각역, 1호선 서울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순이었습니다. 

이세영 기자230@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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