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중계 나가면 안정환 컨디션 중요..눈치본다"

입력 2016. 12. 10. 22:11 수정 2016. 12. 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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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축구중계 콤비’를 이룬 안정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3박 5일 일정으로 방콕 파타야 패키지 여행을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마지막날 저녁에 서로 속내를 터놓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성주는 안정환에 대해 "사실 (안)정환이랑 중계를 가면 쟤 컨디션이 되게 중요하다"라며 "그래서 내가 안정환 눈치를 좀 본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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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축구중계 콤비’를 이룬 안정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에서 김성주는 “가족들이랑 최근에 일본 유후인에 갔는데도 정말 신경쓸 게 많더라”며 “가까운 사람들이랑 가서 더 정신적으로 힘들고 챙길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3박 5일 일정으로 방콕 파타야 패키지 여행을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마지막날 저녁에 서로 속내를 터놓으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성주는 안정환에 대해 “사실 (안)정환이랑 중계를 가면 쟤 컨디션이 되게 중요하다”라며 “그래서 내가 안정환 눈치를 좀 본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purplish@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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