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이수근의 국민MC 공략법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는.."

오하니 2016. 12. 10.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이수근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수근 씨가 어떤 사람과 함께 해도 호흡이 잘 맞는다.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을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수근은 "유재석씨랑 하면 별로 신경 쓸 게 없다. 워낙 잘하고 능력이 좋으시다. 웃을 때 같이 웃고 리액션 할 때 같이 하면 된다. 내가 뭘 하려고 하면 밉상이 될 수 있다. 절대 뭘 다른걸 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답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8' 이수근이 국민MC 공략법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이수근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이수근 씨가 어떤 사람과 함께 해도 호흡이 잘 맞는다.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을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수근은 “유재석씨랑 하면 별로 신경 쓸 게 없다. 워낙 잘하고 능력이 좋으시다. 웃을 때 같이 웃고 리액션 할 때 같이 하면 된다. 내가 뭘 하려고 하면 밉상이 될 수 있다. 절대 뭘 다른걸 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답했다.

이때 유세윤은 “이경규 씨는 어떠냐. 예민하지 않으시냐”고 질문을 걸었따. 이수근은 “그때 같이 예민해지면 된다”고 받아넘겼다.

가장 많이 호흡을 선보이는 강호동에 대해서는 “호동형이랑 케미는 제일 좋은 거 같다. 내가 일부러 때려 달라고 옆으로 간다. 그때 형이 쳐주고 내가 받아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8'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