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 도깨비 신부 김고은 사랑하게 됐다 '첫사랑'(종합)

뉴스엔 2016. 12. 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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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사랑에 빠졌다.

12월 10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이하 ‘도깨비’)에서는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푹 빠지게 된 모습과 저승사자(이동욱 분)과 써니(유인나 분)이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신은 지은탁에게 잠시만 기다리라고 한 뒤 저승사자에 가서 "쟤가 검을 본다. 나 이제 죽는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김신은 지은탁을 호텔로 보낸 뒤 지은탁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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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공유가 사랑에 빠졌다.

12월 10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이하 ‘도깨비’)에서는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푹 빠지게 된 모습과 저승사자(이동욱 분)과 써니(유인나 분)이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탁은 김신에게 처음부터 검을 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예의였고 나중엔 무서었다. 초반엔 남 아픈 거 묻는 거 아닌 것 같아서 말 안 했고, 다음엔 보인다고 하면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은 지은탁에게 잠시만 기다리라고 한 뒤 저승사자에 가서 “쟤가 검을 본다. 나 이제 죽는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지은탁은 그 사이를 못 참고 초인종을 눌렀다. 그리곤 지은탁은 “도깨비 신부란걸 알고 난 뒤에 아저씨만 기다렸다”며 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신이 500만원을 빌려주겠다고 했지만 지은탁은 “이미 집을 봐버렸다”며 계속해서 부탁했다. 결국 지은탁은 김신 덕 유덕화(육성재 분)의 할아버지에 의해 호텔에서 지내게 됐다.

김신은 지은탁을 호텔로 보낸 뒤 지은탁 생각에 잠겼다. 김신이 슬픔에 빠지자 비가 내리기도. 지은탁이 볼멘소리를 하며 비를 맞고 등교하려하자 유덕화가 나타나 차를 태워주기도 했다.

며칠 후 지은탁은 김신을 기다리다 지쳐 그의 집에 찾아갔다. 하지만 김신을 만나지 못하자 결국 초를 불어 그를 소환하기도. 이때 김신은 맥주 두 캔에 취해 지은탁에게 검을 뽑으면 자신이 죽는단 사실을 모두 고백했다. 다음날 이를 기억한 김신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김신은 지은탁을 찾아가 “단풍잎 선물해 준 답례”라며 함께 캐나다로 향했다. 지은탁은 김신에게 “검은 누가 그런 거냐‘ ”나이는 정확히 몇 살이냐“며 물었다. 또 방송 말미 김신은 지은탁에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저승사자와 써니는 서로 생각에 빠졌다. 써니는 남자친구를 만들겠다며 메이크업을 받았고, 저승사자는 길에 있는 모든 사람을 써니로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또 저승사자는 모르는여자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며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기도 했다.(사진=tvN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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