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미세먼지 '보통'

이현승 캐스터 입력 2016. 12. 10. 20:50 수정 2016. 12. 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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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하늘은 종일 맑았지만 꽤 추웠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내륙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로 춥겠는데요.

낮부터는 찬 공기 세력이 약해지면서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6도까지 올라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공기도 깨끗해서 나들이 즐기기 무난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요.

다만 동해안지방에서는 일주일 넘게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산에 오르시는 분들은 불씨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내일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낮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 7도로 오늘보다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동해안 지방 강릉의 수은주 9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부터는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이현승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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