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세영, 현우母와 첫만남..'애교 퍼레이드'

2016. 12.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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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성지연 기자] 민효원이 강태양의 고향집에 함께 따라가 태양의 어머니와 첫 만남을 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강태양의 고향집에 따라간 민효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태양이 고향을 간다는 소식에 함께 따라나선 민효원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 강태양의 고향집을 보곤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의 어머니에게도 살갑게 인사했다. "여자친구냐"라고 묻는 강태양의 어머니에게 민효원은 "맞다. 내가 계속 찍었더니 거의 다 넘어왔다"며 애교를 부렸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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