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차 촛불집회 이은미 무대 올라 "우리 아이들 나은 생활 위해 해야 할 일"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2016. 12. 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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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촛불집회에 가수 이은미가 무대에 올랐다.

오늘 12월 10일 7차 촛불집회에서 이은미는 애국가, '가슴이 뛴다' '비밀은 없어'를 부르며 국민들과 뜻을 함께 했다.

그는 "무대에 서 있는 시간 외에 나도 국민의 생활과 똑같은 삶을 산다. 비록 아이는 없지만 우리 아이들이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회가 밝고 건강해지길 바라기 위해 내 재능을 쓰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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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7차 촛불집회에 가수 이은미가 무대에 올랐다.

오늘 12월 10일 7차 촛불집회에서 이은미는 애국가, '가슴이 뛴다' '비밀은 없어'를 부르며 국민들과 뜻을 함께 했다.

이은미는 꾸준히 정치적 행사에 참여하는 이유에 대해 올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삶이 정치와 너무 밀접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무대에 서 있는 시간 외에 나도 국민의 생활과 똑같은 삶을 산다. 비록 아이는 없지만 우리 아이들이 지금보다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회가 밝고 건강해지길 바라기 위해 내 재능을 쓰고 싶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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