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여고생 벨리댄서', 26세 JSJ 벨리댄스팀 임성미로 밝혀져

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2016. 12. 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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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서울 중랑구 동부시장 축제 무대에 오른 밸리댄스 팀의 모습이 담긴 '여고생 벨리댄서'라는 제목의 영상.

'조수정 폴 앤 벨리댄스 학원' 조수정 원장이 운영하는 'JSJ 벨리댄스 공연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매주 토요일에 한 번씩 모여서 공연단 수업으로 연습하고 있다.

'JSJ 벨리댄스' 팀은 조수정 원장을 축으로 네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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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지난여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서울 중랑구 동부시장 축제 무대에 오른 밸리댄스 팀의 모습이 담긴 '여고생 벨리댄서'라는 제목의 영상. 그 영상 속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여고생'으로 추측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92년생 만 25세 직장인, 임성미 씨.

5년 전 취미로 배웠지만, 전문적으로 배운 건 2년 전부터. 취업 후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벨리댄스 학원' 간판을 보고 선택하게 됐다고.

'조수정 폴 앤 벨리댄스 학원' 조수정 원장이 운영하는 'JSJ 벨리댄스 공연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매주 토요일에 한 번씩 모여서 공연단 수업으로 연습하고 있다. 'JSJ 벨리댄스' 팀은 조수정 원장을 축으로 네 명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라운지 바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하고 있다.

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 기자 ent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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