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토크콘서트 개최

2016. 12. 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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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 시대! 일하는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하다. 
-      미래부,공감(共感), 스마트워크 토크콘서트개최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함께 지능정보 시대, 일하는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하.라는 주제로 <공감(共感),스마트워크 토크콘서트> 12 7(),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개최하였다.
 
* 스마트워크 : 시간과 장소를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근무방식을 탈피하여 ICT 기술을 활용하여 재택근무, 유연근무, 탄력근무, 모바일 근무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근무하는 방식을 의미함
 
이번 토론회는 지능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산업구조의 변화는 고용구조와 일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업무 생산성과 삶의 질을 제고할 있는 스마트워크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 IAO) 업무공간혁신센터장인 스테판 리프 박사(Dr. Stefan Rief) 독일의 스마트워크의 현황과 미래 : 이제는 에자일 워킹(Agile
working)
”, 카이스트 김성희 명예교수가 지능정보시대의 스마트워크 대하여 각각 발표 있었다.
 
 
이어지는 토크쇼에서는 강연자와 함께 고대준 소장(케이원정보통신 플렉시블워크연구소), 이경상 박사(스마트워크 포럼) 인기프로그램 비정상회담출연자인 알베르토 몬디(주한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소장) 등이 토크쇼 패널로 참여하여스마트워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참석자들과 대화형식으로 진행하는 토론 시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능정보화사회에서 스마트워크 도입과 확산을 위한현재의 대면중심의 우리나라의 근로방식의 문제,조직 경영자의 ICT 기기를 활용한 근로방식의 혁신 의지,노동구조 개선 등에 대한 주제에 대하여 관객들과 패널들이 함께하는 공감의 자리 마련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스마트워크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우리의 삶을 행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며 미래부는 지능정보사회에서 민간기업의 스마트워크 도입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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