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1160달러도 위태 '10개월 최저'..5주 연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금값이 달러 강세 영향으로 약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간 기준으로도 5주 연속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0.5달러(0.9%) 하락한 1161.9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은 가격도 온스당 12.9센트(0.8%) 떨어진 16.967달러에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국제 금값이 달러 강세 영향으로 약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간 기준으로도 5주 연속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0.5달러(0.9%) 하락한 1161.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이번 주에만 1.1% 내렸다.
국제 은 가격도 온스당 12.9센트(0.8%) 떨어진 16.967달러에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3% 밀렸다. 백금과 팔라듐은 각각 3.1%와 0.5% 하락했다. 이번 주 전체로는 각각 1.7%와 1.3% 내렸다.
구리는 0.8% 상승했고 주간 기준으로도 0.9% 올랐다.
뉴욕=서명훈 특파원 mhsuh@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