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1160달러도 위태 '10개월 최저'..5주 연속↓

뉴욕=서명훈 특파원 입력 2016. 12. 1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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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달러 강세 영향으로 약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간 기준으로도 5주 연속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0.5달러(0.9%) 하락한 1161.9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은 가격도 온스당 12.9센트(0.8%) 떨어진 16.967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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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국제 금값이 달러 강세 영향으로 약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간 기준으로도 5주 연속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0.5달러(0.9%) 하락한 1161.9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이번 주에만 1.1% 내렸다.

국제 은 가격도 온스당 12.9센트(0.8%) 떨어진 16.967달러에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3% 밀렸다. 백금과 팔라듐은 각각 3.1%와 0.5% 하락했다. 이번 주 전체로는 각각 1.7%와 1.3% 내렸다.

구리는 0.8% 상승했고 주간 기준으로도 0.9% 올랐다.

뉴욕=서명훈 특파원 mh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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