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나·노홍철·서장훈, 피해주지 말고 혼자 살라는 댓글 봤다"

권수빈 기자 입력 2016. 12. 10. 0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지웅이 깔끔한 성격 탓에 들었던 말을 밝혔다.

9일 밤 11시20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과 노홍철의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허지웅은 "깔끔떤다, 결벽증"이라며 "허지웅, 노홍철, 서장훈은 아무한테도 피해주지 말고 혼자 살라는 댓글이 있다"고 노홍철에게 말해줬다.

이어 허지웅이 "난 깔끔하다. 너처럼 병적이지는 않다"고 하자 노홍철은 "깔끔한 건 나고 너 같은 경우는 환자다"고 받아쳤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허지웅이 깔끔한 성격 탓에 들었던 말을 밝혔다.

9일 밤 11시20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과 노홍철의 전화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허지웅에게 "지웅이 괜찮지 않냐고 했더니 질색 하면서 '손님 두고 비닐 깔고 있더라. 완전 환자더라'라고 하더라"라며 "제일 많이 듣는 게 뭐야"라고 물었다.

허지웅이 노홍철과 깔끔한 성격에 대해 대화했다. © News1star /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허지웅은 "깔끔떤다, 결벽증"이라며 "허지웅, 노홍철, 서장훈은 아무한테도 피해주지 말고 혼자 살라는 댓글이 있다"고 노홍철에게 말해줬다.

이어 허지웅이 "난 깔끔하다. 너처럼 병적이지는 않다"고 하자 노홍철은 "깔끔한 건 나고 너 같은 경우는 환자다"고 받아쳤다.

ppbn@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