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母 "CF 거절 후회..또 들어오면 할 것"

이유나 입력 2016. 12. 10. 00:23 수정 2016. 12. 10. 00: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수홍 모친이 CF를 거절한 사연을 밝혔다.

박수홍은 9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싣고 엄마 이야기로 친구와 이야기 꽃을 피웠다.

박수홍은 "엄마가 광고 촬영 제안을 받았는데 내 이미지를 생각해서 거절하셨다더라"며 "나랑 같이 찍는거면 해야지. 내 몫이 반인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엄마한테 그냥 하지 그랬느냐고 계속 말했더니 설득당하셨다"며 웃었다.

이를 본 박수홍 모친은 "안그래도 이제 들어오면 할 것"이라며 "그때는 방송 하자마자 바로 들어와서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스포츠기자의 현장 생중계 '마감직전 토토'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퍼터의 혁명, 놀라운 직진성에 '10타' 줄이기 성공!
 ▲ 루머에 분노한 손석희 “본질을…”
 ▲ 톱배우 A, 분노 못 이기고 자살 시도”
 ▲ “59세 새 아빠와 혼인”…공무원 실수
 ▲ 서유리, 성형 논란 해명 “보톡스 아니라 병”
 ▲ 린, 이수와 결혼 후 너무 후덕해진 외모 ‘누구세요’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곰탕 대신 먹는 아침대용식, 영양분이 엄청나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