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54세에 아빠 된 정원관, 박수홍의 희망

박지수 2016. 12. 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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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54세에 아빠가 된 정원관을 보며 희망을 되찾았다.

이동 중엔 소방차 정원관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1965년생인 정원관은 지난 2013년 웨딩마치를 울려 최근 아빠가 됐다.

이에 박수홍은 "아, 정원관이 있었지!"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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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박수홍이 54세에 아빠가 된 정원관을 보며 희망을 되찾았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박수홍의 일상이 공개됐다. 

결혼식 사회를 위해 부산으로 가는 길. 영상을 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클럽에 가는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동엽과 한혜진은 “간 김에 겸사겸사”라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 중엔 소방차 정원관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최근 정원관은 첫 딸의 돌잔치를 한 바다. 1965년생인 정원관은 지난 2013년 웨딩마치를 울려 최근 아빠가 됐다. 이에 박수홍은 “아, 정원관이 있었지!”라며 기뻐했다. 박수홍의 친구는 “한참 더 놀아도 돼”란 한 마디로 배꼽을 잡게 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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