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허지웅母 "아들이 큰 액수 입금했을 때 대세라 느껴"
권수빈 기자 2016. 12. 9. 23:56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허지웅 엄마가 아들의 인기를 실감한 순간을 밝혔다.
허지웅 엄마는 9일 밤 11시20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들의 인기를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 "'마녀사냥' 할 때 책을 냈었다"고 말했다.
허지웅 엄마는 "통장에 입금이 됐더라. 큰 액수였는데 내게 말도 안 하고 두 번이 들어왔다"고 자랑해 엄마들의 부러움을 샀다.
허지웅 엄마는 또 "대세라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 싶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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