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허지웅母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에 있었다"

박지수 2016. 12. 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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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허지웅의 어머니가 5.18 민주화 운동을 목격했다며 관련 사연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허지웅 김건모 박수홍 토니안의 어머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허지웅의 어머니는 1980년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광주에 있었다며 “우리 집이 전남대 바로 앞에 있었다”라고 입을 뗐다. 

허지웅은 “당시 지웅이도 함께였는데 집집마다 대학생들을 찾아내 끌고 갔다. 그 모습을 보는데 너무 무서웠다. 피신 가고 그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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