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VJ의 실수, 유인영·강남 절규 "안 돼"

조혜련 2016. 12. 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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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의 실수에 유인영 강남 김환이 울컥했다.

영남매라는 이름으로 뭉친 강남 김환 유인영은 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식재료를 찾아 나섰다.

과거 강남이 정글에서 본 적 있는 메가포트의 흔적을 발견했고, 강남 유인영 김환은 열심히 땅을 파서 알을 하나 발견했다.

하지만 코코넛을 발견해 열심히 코코넛을 마시는 유인영 강남 김환을 찍고자 VJ가 카메라를 들고 가깝게 다가갔고, 유인영이 조심스럽게 뒀던 알을 밟아서 깨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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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VJ의 실수에 유인영 강남 김환이 울컥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동티모르에서도 가장 동쪽인 자코섬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남매라는 이름으로 뭉친 강남 김환 유인영은 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식재료를 찾아 나섰다. 과거 강남이 정글에서 본 적 있는 메가포트의 흔적을 발견했고, 강남 유인영 김환은 열심히 땅을 파서 알을 하나 발견했다.

유인영은 한 손에 고히 알을 들고 조심스럽게 이동했다. 하지만 코코넛을 발견해 열심히 코코넛을 마시는 유인영 강남 김환을 찍고자 VJ가 카메라를 들고 가깝게 다가갔고, 유인영이 조심스럽게 뒀던 알을 밟아서 깨뜨리고 말았다.

이를 알게 된 김환 강남 유인영은 깜짝 놀라며 절규했다. 안타까워하는 세 사람을 향해 VJ는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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