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장 지진다'를 영어로 하면 'Lee Jeong-hyun is gone'?

전종선 기자 2016. 12. 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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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장 지진다’가 하루 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번역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9일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정현 장 지진다’를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어로 번역한 결과를 캡처한 사진이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글 번역기를 통해 ‘이정현 장 지진다’를 영어로 번역하면 ‘Lee Jeong-hyun is gone’ 즉, ‘이정현은 끝났다’라는 결과가 나오는 모습이 캡처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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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장 지진다’가 하루 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번역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9일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정현 장 지진다’를 구글 번역기를 통해 영어로 번역한 결과를 캡처한 사진이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글 번역기를 통해 ‘이정현 장 지진다’를 영어로 번역하면 ‘Lee Jeong-hyun is gone’ 즉, ‘이정현은 끝났다’라는 결과가 나오는 모습이 캡처돼있다.

네티즌들은 “구글 번역기 너무 웃긴다” “구글 번역기 뭐야” “구글ㅋㅋ 미친ㅋㅋ” 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달 30일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지지기로 하고 그 사람들이 그거(탄핵) 실천을 하면 제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넣을 것”이라며 “실천도 못할 이야기들을 그렇게 함부로 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5일 새누리당 최고위 직후엔 “제가 탄핵을 강행하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한 적이 없다”고 자신의 발언을 번복하기도 했다.

[사진=구글 홈페이지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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