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이서진, 늦은밤 카톡으로 요리 고민 지시"

김영록 입력 2016. 12. 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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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에릭이 평소에도 이서진과 메뉴를 연구한다고 밝혔다.

9일 tvN '삼시세끼'에서 나영석PD는 에릭에게 "평소에 이서진이 무슨 카톡을 보내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은 "늦은밤 카톡으로 이런 걸 해보면 어떠냐는 카톡이 온다"며 웃었다.

이어 공개된 카톡에서 이서진은 다양한 요리를 에릭에게 제안해왔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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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삼시세끼' 에릭이 평소에도 이서진과 메뉴를 연구한다고 밝혔다.

9일 tvN '삼시세끼'에서 나영석PD는 에릭에게 "평소에 이서진이 무슨 카톡을 보내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은 "늦은밤 카톡으로 이런 걸 해보면 어떠냐는 카톡이 온다"며 웃었다.

이서진은 "먹고 싶은 메뉴를 말하는 게 아니라.그동안 안보여줬던 메뉴 위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면서도 "밤에 술먹고 집에 들어갈 때, 생각나는 것들"이라는 말과 함께 웃었다.

이어 공개된 카톡에서 이서진은 다양한 요리를 에릭에게 제안해왔음이 밝혀졌다. 에릭은 "마음먹고 연구해보겠다"며 에셰프의 면모를 보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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