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브 동생' 키키 잘나가네…데뷔 2달 만 삼성 시구 요정 된다

그룹 아이브 동생 그룹 키키(KiiiKiii)의 하음이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K…

'아이브 동생' 키키 잘나가네…데뷔 2달 만 삼성 시구 요정 된다
1
라이즈
라이즈
2
빅뱅
빅뱅
3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4
BTS
BTS
5
강다니엘
강다니엘
1
유니스
유니스
2
에스파
에스파
3
하츠투하츠
하츠투하츠
4
아이브
아이브
5
김세정
김세정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조째즈
조째즈
4
우즈
우즈
5
성시경
성시경

최신뉴스

  • 박서진 동생, 대기업 출신 男과 상견례 마쳤다…"잘 먹어서 예뻐" ('살림남2')

    박서진 동생, 대기업 출신 男과 상견례 마쳤다…"잘 먹어서 예뻐" ('살림남2')

    박서진 동생 효정이 확 달라진 외모 변신 후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이 해녀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서진과 동생 효정은 40년 경력의 해녀 사장님을 만났고, 해남 3년 차인 사장님의 아들을 소개받았다. 박서진은 "동생이 기분 좋을 때 광대가 올라가는데 많이 올라갔더라"며 흐뭇해했다.훈훈한 해남은 알고 보니 국내 대기업, 외국계 기업을 거친 엘리트였다. 현재는 삼천포에서 배를 소유하고 있는 해녀인 엄마와 함께 해남으로 일하고 있다고.효정은 해남에게 "나이가 서른셋이면 오빠(박서진과)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나지 않냐"고 궁금해했고, 해남은 "(박) 서진씨는 저의 선배님이시다. 같은 초등학교다"고 밝혔다.이어 해녀 체험을 하는 동안 효정과 해남은 꿀 뚝뚝 떨어지는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음 회 예고편으로 박서진과 효정의 부모님과 해녀, 해남 모자가 함께 상견례 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특히 해남의 어머니는 식사를 하는 효정에게 "잘 먹어서 예쁘다"며 흐뭇하게 바라봤고, 해남은 효정에게 직접 쌈을 싸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종합] 시청률 2%대 위기인데…유재석, 후배에 쓴소리 터졌다 "너 정신 차려" ('놀뭐')

    [종합] 시청률 2%대 위기인데…유재석, 후배에 쓴소리 터졌다 "너 정신 차려" ('놀뭐')

    유재석이 하하와 주우재를 잔뜩 약올렸다.  5월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이도은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토시 어부’ KCM과 함께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의 ‘리벤지 족대대첩’ 편, 이이경과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의 홍콩 데이트가 담긴 ‘배달의 놀뭐-홍콩’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최근 십센치(10CM) ‘너에게 닿기를’ 챌린지를 통해 ‘마흔 카제하야’로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주우재를 놀리며 촬영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음악방송까지 진출한 주우재를 향해 “너 정신 차려”라며 잡도리를 했고, 하하는 “안 되겠다. 다음주 분장쇼 가자”라고 몰아붙였다. 주우재가 “2주 정도 즐기겠다”고 하자, 유재석은 그의 절친 변우석을 소환해 “우석이는 겸손하더라”며 다시 몰아갔다. 울컥한 주우재는 “나도 겸손해!”라고 외치며, 형들 덕분에 가수병을 초기 완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KCM과 함께 대어를 잡겠다는 각오로 족대 낚시에 나섰다. 막상 팔뚝만 한 물고기를 본 유재석은 “으악 너무 커! 상어야”라면서 호들갑을 떨었고, 주우재는 무섭다며 소리를 질렀다. 하하는 단신의 한계로 속옷까지 물에 젖자 전의를 상실했다. 큰 수확 없이 후퇴하던 그들은 대왕 누치 월척에 성공했지만, 크기에 겁을 먹은 유재석이 “영물 같다”라면서 누치를 방생했다. 베이

  • [종합] 육성재, ♥김지연과 천년 만의 짝사랑 이뤄졌는데…이번엔 납치 사건('귀궁')

    [종합] 육성재, ♥김지연과 천년 만의 짝사랑 이뤄졌는데…이번엔 납치 사건('귀궁')

    SBS 금토드라마 '귀궁' 육성재가 납치된 김지연을 찾던 중 팔척귀의 신당을 찾아낸 가운데, 팔척귀에 빙의한 판수 김상호에게 피습을 당해 충격을 선사했다.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 10화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가 쌍방 로맨스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한 한편, 팔척귀를 부리는 판수 '아구지'의 정체가 풍산(김상호 분)임을 알아내 흥미를 높였다. 이 가운데 풍산이 여리를 납치하고, 여리의 뒤를 쫓은 강철이가 팔척귀의 신당을 찾아내는데 성공했지만 팔척귀가 풍산에게 빙의하는 소름 돋는 전개가 펼쳐져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귀궁'은 최고 시청률 11.6%, 전국 9.8%, 수도권 9.1%, 2049 2.6%를 기록하며 5주 연속 동시간대 전국, 수도권 시청률 1위를 차지, 토요 미니시리즈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까지 싹쓸이했다. (닐슨 코리아)강철이와 여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첫 입맞춤 후 설렘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눈치챈 영금은 "사는 게 별거 아니야. 그니께 마음에 품은 사람하고 손잡고 서로 마음 나누며 사는 게 제일이여"라고 평범한 삶을 살길 바라는 진심을 건넸다. 이는 용이 되어 승천하기만을 바라왔던 강철이의 심경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비비(조한결 분)만은 두 사람의 관계를 못마땅하게 여기며 행여나 강철이가 다치게 될까 우려했지만, 강철이는 천 년 만에 처음으로 알게 된 사랑 앞에 무장해제돼 호시탐탐 여리의 손을 잡으려 드는가 하면, "내 곁에서 절대로 떨어지지 말거라"라고 신신당부하고, 여리를 위해 길거리에 때 이른 봄꽃

  • "소스 그릇에 한 숟갈 식사"···고지용에 은지원 "차라리 밥을 먹어" ('살림남2')

    "소스 그릇에 한 숟갈 식사"···고지용에 은지원 "차라리 밥을 먹어" ('살림남2')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근황을 전했다.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사업가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고지용이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지용은 자신이 운영하는 샤브샤브집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묻자 그는 "전체적으로 간 기능도 떨어졌다"며 2년 전에 간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이어 고지용은 "6개월간 금주를 했어야 해서 한 잔도 안 마셨다. 그때는 살도 많이 빠져서 키 180cm에 체중이 64kg까지 갔다. 그때부터 몸의 이상을 느꼈다"고 고백했다.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고지용은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지용은 극도로 소량의 식사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식단에 대해 "양이 원래 많지도 않고 조금씩 자주 먹으려고 한다. 많이 먹으면 일할 때 졸리다"고 설명했다.식후 고지용이 각종 영양제를 꺼내자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저런 걸 먹을 바에는 밥을 든든하게 먹어라. 저건 보충제인데"며 걱정을 드러냈다.한편 1997년 젝스키스 데뷔 당시, 고지용은 귀공자 외모와 훤칠한 키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고지용은 연예계를 떠난 뒤 사업가로 변신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10억이라더니…우기 '중국 수익' 더 많았다 "차 선물"('전참시')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10억이라더니…우기 '중국 수익' 더 많았다 "차 선물"('전참시')

    아이들 우기가 부모님께 차를 선물했다고 밝ㅎㅆ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7회에서는 걸그룹 아이들(i-dle) 멤버들이 출연했다.아이들은 최근 기존 이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리브랜딩했다. 또한 '마의 7년'을 넘기고 멤버 전원이 재계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아이들 재계약 후 개인 스케줄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은 1인 1매니저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민니 매니저는 "잘 맞고 화합이 잘 돼서 재계약한 줄 아는 데 사실 엄청 다르다"며 "이렇게 다른데 어떻게 재계약하고 한 팀으로 가는지 신기하다"고 폭로했다. 소연 매니저도 "제가 '들망진창'이라고 한다"고 제보했다.아이들 소연은 꾸준히 작사, 작곡 활동을 해오며 88개의 곡을 협회에 등록했다. MC 홍현희는 "저작권료가 상상이 안 되는데 어느 정도냐. 자동차 몇 대 이런 식으로 (알려달라)"고 물었다. 소연은 "저작권료에 대해 오해를 많이 하시는 것 같다. 저작권료는 솔직히 적다"고 밝혔다. 이어 "작사, 작곡을 해도 중국 수익이 더 많다"며 우기에게 화제를 돌렸다.스튜디오에서는 우기에게 수익을 시원하게 오픈해달라는 요청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우기는 "데뷔 7년 때까지는 개인 활동 포함한 모든 수익을 N분의 1로 나눴다. 재계약 후에는 개인 정산으로 바뀌었다"며 "최근에 자랑스러운 일이 제가 돈 벌고 처음으로 엄마, 아빠한테 차를 사드렸다"고 말했다.앞서 소연은 한 웹예능에서 "저작권료 제일 잘 벌 때는 한 달에 10억을 벌었다. 안 들어올 때는 10만원 정도일 때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

  • [단독] 카라 한승연과 새 출발 알리더니…김현진, YG 떠나 최희진과 ♥핑크빛 호흡

    [단독] 카라 한승연과 새 출발 알리더니…김현진, YG 떠나 최희진과 ♥핑크빛 호흡

    지난달 한승연과 함께 아에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1996년생 배우 김현진이 ENA 드라마 '아이돌 아이(가제)'에 출연한다.1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현진은 '아이돌 아이(가제)'에 캐스팅됐다. 방송 관계자는 김현진에 관해 "요즘 대세인 '문짝남' 스타일과 강아지상 비주얼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연기력도 준수하고, 젊은 나이 군 복무를 마친 점 역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며 기대감을 전했다.'아이돌 아이(가제)'는 15년 차 골수팬이자 초일류 스타 변호사와 극성팬을 세상에서 가장 혐오하는 아이돌이 얽히는 법정 서스펜스 추리물이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소녀시대 수영과 김재영이 주연을 맡았으며, 김현진은 최희진과 함께 서브 주연으로 발탁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김현진은 2016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고, 2020년 웹드라마 '슈가코팅'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모델 출신답게 189cm의 큰 키와 훈훈한 이목구비로 주목받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그는 SBS '치얼업',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JTBC '놀아주는 여자' 등 지상파와 웹드라마, 종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이번 신작은 김현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ENA와 연을 맺는다. 김현진은 지난 17일 종영한 MBC '바니와 오빠들'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정재·임지연 주연의 tvN '얄미운 사랑'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또 LG U+모바일tv '러브포비아'에서는 연우와 함께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김현진은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사업을 운영하던

  • '53세' 김석훈, 건강 빨간불 켜졌다…뇌 건강 위기 고백 "건망증 때문에" ('세 개의 시선')

    '53세' 김석훈, 건강 빨간불 켜졌다…뇌 건강 위기 고백 "건망증 때문에" ('세 개의 시선')

    배우 김석훈이 건망증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건강 스토리텔링 예능 '세 개의 시선' 에서는 우리가 숨을 쉬고, 물을 마시고, 잠을 자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 바로, 전신의 순환을 관리하는 ‘세포’를 주제로 더욱 깊이 있는 ‘건강 탐구 여정’이 펼쳐진다 죽지도 않고, 기능도 하지 않으며 주변 세포만 망가뜨리는 몸속의 생체 테러리스트가 바로 ‘좀비 세포’다. 특히 40대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 세포는 당뇨, 관절염, 치매, 심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의 방아쇠로 지목되며 최근 과학계와 제약업계에서도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로 부상했다. MC 김석훈은 “요즘 가끔 건망증 때문에 깜빡거릴 때가 있다”며 뜻밖의 ‘뇌 건강 위기설’을 고백했고, 이에 박민수 의학박사는 “좀비 세포에 취약한 것이 바로 뇌 세포이며, 방치된 세포 노화가 결국 뇌 기능 저하와 연결된다”며 건강에 경고를 던졌다. 하버드 의대 유전학자 싱클레어 교수는 “세포 안에 젊음을 되돌릴 실마리가 있다”며 수년째 한 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은 이를 자신의 몸에 직접 적용하며, 이른바 ‘역노화 루틴’을 실천 중이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 이는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NAD+라는 물질의 전구체로, 최근 과학계에서는 세포의 노화 지연 및 회복 가능성과의 연관성을 두고 활발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세포 에너지 대사, 염증 반응, 기억력 저하 등 현대인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들이 ‘세포’라는 가장 근본적인 단위

  • '53세' 안재욱, 美서 급성 뇌출혈로 긴급 수술…"생존률 50%, 병원비만 5억" ('같이삽시다')

    '53세' 안재욱, 美서 급성 뇌출혈로 긴급 수술…"생존률 50%, 병원비만 5억" ('같이삽시다')

    안재욱(53)이 미국에서 급성뇌출혈로 병원비만 5억을 썼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되는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이 아들을 초대했다는 중대 발표를 한다. 그간 박원숙과 모자 케미를 자랑해 온 윤다훈은 예기치 못한 라이벌의 출현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오마니~”라는 정겨운 외침과 함께 등장한 주인공은 1세대 한류스타이자 배우 겸 가수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안재욱이다. 최근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꽃중년 로맨스의 정석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안재욱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부터 ‘빛과 그림자’까지 박원숙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 왔다고. 비주얼은 물론, 유머까지 탑재한 안재욱의 등장에 누님들의 눈빛이 달라진다. 이에 윤다훈은 위기의식을 감추지 못하고, 원숙의 최애 아들 자리 사수를 위한 두 남자의 유쾌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안재욱은 고(故) 최진실과 호흡을 맞춰 최고 시청률 49.3%를 달성하며 전성기를 이끈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한류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는데. 안재욱은 요즘 한류 스타가 부럽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한류 선배로서 과거 출연료 없이 공연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신인 시절 홍진희와 김혜수의 총애를 받아 아지트까지 가본 안재욱이 엘레강스했던 두 누님의 과거를 거침없이 폭로한다. 혜은이와 안재욱의 잊지 못할 첫 만남도 최초로 공개된다. 장례식장에서 마주한 둘의 뜻밖의 인연에 화제가 집중된다. 안재욱은 죽을 고비를 넘겼던 순간을

  • 샤이니 민호, 데뷔 18년 차에 드디어 내려놨다…"주변 사람들이 내 눈치 보더라" ('랑데부')[인터뷰④]

    샤이니 민호, 데뷔 18년 차에 드디어 내려놨다…"주변 사람들이 내 눈치 보더라" ('랑데부')[인터뷰④]

    "제 실제 모습은 태섭이와 정반대예요. 전에 목표를 세웠다가 이루지 못했을 때 스스로에게 화를 낸 적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지인들도 제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요. 안 좋다는 상황을 느끼고 바로 내려놨습니다."최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연극 '랑데부'에 출연 중인 최민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랑데부'는 로켓 개발에 몰두하는 과학자 태섭과 춤을 통해 자유를 찾고자 하는 지희(김하리 분)가 우연히 만나 각자의 상처와 감정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2인극이다. 최민호는 극 중 아픈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를 자기만의 법칙에 가둔 태섭 역을 맡았다.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최민호는 올해로 연예계 18년 차를 맞았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 뛰어난 운동 신경, 특출난 승부욕으로 유명한 그는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도전하며 연극 무대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긴 연차 동안 구설수 없이 열정을 불태우면서 매번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 왔다.최민호에게 지난해는 유독 특별했다. 연극은 물론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도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바쁜 한 해를 보낸 가운데, 그는 또다시 연극 무대를 택했다.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폐막 후 불과 4개월 만이었다.왜 하필 '랑데부'였을까. 최민호는 "작년에 처음 연극을 한 후, 감사하게도 대본을 많이 받았다. 신기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도전인 만큼 더 고민이 컸다. 이번에는 조금 더 어려운 문제를 관

  • [공식] '29세' 주현영, SNL 하차 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주관식당' MC 합류

    [공식] '29세' 주현영, SNL 하차 1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주관식당' MC 합류

    지난해 1월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배우 주현영이 '주관식당'에 합류했다. 주현영이 넷플릭스 일일예능 '주관식당'의 새로운 주방 보조이자 홀매니저로 완벽 변신한다. '주관식당'은 정해진 메뉴 없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주관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 토크쇼.앞서 주현영은 '주관식당' 열한 번째 손님으로 출격했다. 출연 당시 그는 빠져드는 마성의 예능감으로 웃음을,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바. 최강록 셰프와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주현영의 합류는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사기에 충분했다.이러한 가운데, 주현영은 '주관식당'의 일원으로서 첫걸음을 떼 시선을 모았다. 그는 영업 개시 전 식당을 바라보며 기분 좋은 떨림을 표하기도, 식당 문패를 배경 삼아 인증샷을 찍는 등 귀여운 면모도 보여줘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식당에 들어선 주현영은 홀과 주방을 아우르는 활약을 펼쳤다. "고추냉이도, 마도 갈아본 적 없지만 배우면 되지 않을까요? 도전!"이라며 당차게 각오를 다진 것처럼, 그는 '주관식당'의 하나뿐인 일당백 직원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주현영은 야무진 손끝을 십분 활용해 깔끔한 재료 손질은 기본, 조리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최강록 셰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홀에서도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모먼트를 이어나갔다. 이후 주현영·최강록 셰프 콤비의 첫 번째 손님으로 코미디언 장도연이 등장, 세 사람이 펼치는 토크의 향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그동안 차곡차곡

  • 전여빈, 난치병 투병 중 주연 발탁됐다…"최선을 다해 죽음 따돌려" ('우리영화')

    전여빈, 난치병 투병 중 주연 발탁됐다…"최선을 다해 죽음 따돌려" ('우리영화')

    전여빈이 ‘우리영화’ 속 이다음 역으로 사랑과 꿈으로 가득 채워질 인생 영화를 만난다.오는 6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극 중 전여빈은 생의 끝에서 주연이 될 기회를 얻게 된 시한부 배우 이다음 역을 맡았다. 쾌활한 성격과 타고난 친화력의 소유자인 이다음은 난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하루하루 활기차게 살아가는 자유로운 영혼. 언젠가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며 투병 생활에도 배우가 되기 위해 무던히 노력 중이다.진통제 투혼까지 발휘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던 어느 날 이다음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시한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제작에 자문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 내친김에 오디션까지 보게 된 이다음은 생의 끝을 앞두고 인생 첫 주연으로 발탁된다. 이에 인생의 엔딩 크레딧이 오르기 전, 마지막 도약을 시작할 이다음의 열연이 기대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픈 와중에도 연기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은 이다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주어진 오늘을 꿋꿋이 살아가는 이다음의 밝은 얼굴이 그녀의 하루를 더욱 응원하게 만든다.특히 인생 첫 주연이 된 이다음의 영화 도전기를 그릴 배우 전여빈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맡은 캐릭터마다 다양한 분위기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줬던 전여빈만의 탄탄한 감정 연기는 이다음 캐릭터가 가진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우리영화’ 제작진은 “

  • [단독] '46세' 이정진, ♥핑크빛 소식 전했다…연애 아닌 결혼 목적으로 '신랑수업' 합류

    [단독] '46세' 이정진, ♥핑크빛 소식 전했다…연애 아닌 결혼 목적으로 '신랑수업' 합류

    1978년생 배우 이정진이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새롭게 합류한다.18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정진은 최근 '신랑수업'의 새 멤버로 캐스팅됐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정진 씨가 최근 결혼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오랜 세월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여전히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큼, 그 만의 강점이 빛을 발해 결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다.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전하면서, 본인의 목표대로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정진은 1997년 모델로 데뷔해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성실하게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엑소 시우민과 우주소녀 엑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허식당'에서 비서실장 역할을 맡아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그는 작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2023년 10월 채널S·ENA 예능 '지구별 로맨스'에 출연해 진행을 맡으며 출연자들의 연애 고민에 솔직한 조언을 건넸고, 화끈한 입담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실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직접 핑크빛을 그리며 촬영에 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진이 새롭게 합류하는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생각과 현실을 나누며 소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실제 부부인 심형탁♥사야, 박현호♥은가은을 비롯해 김일우, 장우혁 등 결혼을 준비하거나 고민하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현실적인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풀어가는 중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장시원 PD의 '불꽃야구' 1화, 삭제당해…JTBC 저작권 신고에 새 갈등 국면[종합]

    장시원 PD의 '불꽃야구' 1화, 삭제당해…JTBC 저작권 신고에 새 갈등 국면[종합]

    장시원 PD의 새 야구 예능 ‘불꽃야구’ 1화가 유튜브에서 삭제됐다.17일 오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C1’에 게재됐던 ‘불꽃야구’ 1화가 내려갔다. '불꽃야구' 1화 시청 링크에 접속하면 '이 동영상은 제이티비씨중앙 주식회사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유튜브가 ‘불꽃야구’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C1이 아닌 JTBC를 저작권자로 받아들여 조치를 취한 것이다.문제는 스튜디오 C1 장시원 PD는 JTBC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것. JTBC와 ‘최강야구’· ‘불꽃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의 분쟁은 지난 2월 시작됐다.갈등은 제작비에서부터 시작됐다. JTBC는 "스튜디오 C1과 상호 신뢰 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됐다"면서 “3개 시즌 동안 제작비를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이 근 수십억 원가량 과다 청구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작비 집행 내역과 증빙을 요청했음에도 스튜디오 C1이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다.장시원 PD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작비 과다 청구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스튜디오 C1과 JTBC 간 계약은 제작비의 사후 청구나 실비 정산 조건이 아니며, JTBC가 편당 광고 수익을 얻는 것과 달리 스튜디오 C1은 경기별 제작비를 받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지난 10일 공개된 채널 '불꽃야구' 1화는 공개 3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방송 당일엔 동시 시청자 수 13만 명을 넘기며 야구 팬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모든 게 안정환 위주"…'뭉찬' 스태프 폭로했다, 긴급 귀국 결정

    "모든 게 안정환 위주"…'뭉찬' 스태프 폭로했다, 긴급 귀국 결정

    박항서 감독이 이를 제대로 갈고 2차전을 준비한다.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7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가 첫 대결을 펼친다. 지난 경기에서 안정환 팀에게 패한 박항서 팀과, 김남일 팀과 무승부를 거둔 이동국 팀의 물러날 수 없는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최약체라고 평가한 안정환 팀에 패배해 단독 4위에 랭크된 박항서 팀은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준비를 하고 경기에 임한다. 이를 위해 베트남에 거주 중이라 영상 통화로 선수들을 훈련시키던 박항서 감독이 긴급 귀국까지 결정할 정도였다고. 비가 오는 날임에도 선수들과 함께 운동장을 뛰며 온몸으로 축구를 알려주는 박항서의 리더십에 선수들도 감동했다는 후문이다.그는 1패로 의기소침해진 선수들을 다정하게 다독이며 ‘판타지리그’의 양관식이라는 별명도 얻는다. 베트남에서 직접 망고를 사오는 가 하면, 훈련 뒤에도 감독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를 만드는 등 박항서의 따뜻한 파파리더십이 ‘FC파파클로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더한다.지난 경기 유효 슈팅 0개라는 굴욕을 맛봤던 ‘FC파파클로스’. 이에 박항서는 “골을 넣으면 보너스를 주겠다”는 특단의 조치까지 취한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이런 수단까지 나온 거 보면 마지막까지 몰린 것”이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낸다.박항서 감독은 경기 시작 전, 감독들과 신경전을 펼치는 자리에서 “안정환이 ‘뭉찬’을 오래해서 그런지, 모든 스태프가 안정환 위주”라며 디스를 했다고. 그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일

  • "기자가 하루를 못 참고 기사 냈다며 욕해"…이경실, 89평 용산 아파트 경매 취소

    "기자가 하루를 못 참고 기사 냈다며 욕해"…이경실, 89평 용산 아파트 경매 취소

    개그우먼 이경실이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경매 소식에 대해 직접 소식을 알렸다.이경실은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물어보지도 못하고 깜짝 놀라고 궁금하고 걱정하셨을 많은 분들 미안하다. 해결 중에 기사가 나와 저도 당황하고 놀랐다. 가족들도 모르고 있었는데 아이들, 형제들, 가까운 지인들도 많이 놀랐고 우울해했다"고 입을 열었다.그러면서 "대학 동기는 우울증세로 약을 보내주겠다고 하고, 어떤 친구는 기자가 기사를 하루를 못 참고 냈다며 욕을 했다"며 "쿨하게 저를 달래던 친구는 눈물 이모티콘을 계속 보내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지인들이 저보다 더 걱정했다는 게 느껴졌다"고 적었다.이어 "사연인 즉.. 몇년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어느곳에 투자를 좀 했다. 몇년 괜찮았는데 최근 3년전 부터 여러모로 꼬이다 보니 그리됐다"라며 "울 애들 알까봐 노심초사하고 그전에 해결하려 했는데 온 국민이 다 알게하고 한 마디로 쪽팔렸다"고 덧붙였다.그는 문제 해결 완료를 알리면서 "맘 같아선 취소 접수증 사진 올리고 싶은데 그건 참겠다"고 했다.지난 15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을 통해 이경실 소유의 293㎡(약 89평) 아파트에 대한 경매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경매 시작가는 25억 5000만 원이었다.등기부상 이경실은 이 아파트를 2007년 14억 원에 사들인 뒤 실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채무 문제로 인해 최근 경매에 나온 것으로 추정됐다. 등기부등본상 이 아파트에는 A씨 명의로 채권최고액 18억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으며, A씨는 지난해 9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