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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만난 주학년→집단 성폭행 태일…남은 멤버들 어쩌나

그룹 더보이즈 출신 주학년과 NCT 출신 태일이 각각 사생활 논란과 범죄로 팀에 민폐를 끼쳤다. 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이들의 부적절한 행동은 팀과 동료, 팬들에게까지…

AV 배우 만난 주학년→집단 성폭행 태일…남은 멤버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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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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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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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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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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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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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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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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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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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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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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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종합] 전현무, '언론고시 3관왕' 내공 터졌다…남다른 상식 수준('브레인')

    [종합] 전현무, '언론고시 3관왕' 내공 터졌다…남다른 상식 수준('브레인')

    연세대 영문학·사회학 전공, 4개 국어에 능통한 ‘언어 브레인', 언론고시 3관왕 등 각종 '브레인 이력'을 가진 전현무가 또 한번 '브레인' 면모를 드러냈다.19일 방송된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는 '연예계 브레인' 6인방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정치 마스터' 김지윤 교수와 함께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정치 퀴즈를 푸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들은 마지막 한 문제를 놓쳐 '지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날로 성장하는 '지식 케미'를 발산했다.이날 '브레인 6인방'은 건축, 심리, 과학에 이어 '정치'가 퀴즈 키워드로 공개되자 '브레인 6인방'은 누구랄 것 없이 김지윤 박사를 언급했다. 실제로 등판한 김지윤 박사는 "오늘의 주제는 '국민이 어떻게 국가의 주인이 되었나'이다"라고 밝혔다. '역사 브레인' 이상엽은 "오늘 내가 마스터존에 가서 지식 메달을 받을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이는 '과학 브레인' 궤도였다. 궤도는 김지윤 박사가 "민주주의의 중요한 요소가 있다"고 말하자, 곧바로 "선거!"라고 답했다. "선거 때 사람들이 뭘 하냐?"는 질문에는 "투표!"라고 외쳤다. 이에 김지윤 박사는 "수제자야~"라며 극찬한 뒤, 선거와 관련해 '다음 중 무효표에 해당하는 투표지 2개를 고르시오'라는 퀴즈를 냈다. 이 역시 궤도가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더했다.궤도가 초반 강세를 드러낸 가운데, 김지윤 박사는 "민주주의를 처음 시도한 나라는 아테네"라며 '이디엇의

  • [종합] 역시 17기 옥순…24기 광수·25기 영수·25기 영철과 ♥3:1 데이트 "친근감 들어" ('나솔사계')

    [종합] 역시 17기 옥순…24기 광수·25기 영수·25기 영철과 ♥3:1 데이트 "친근감 들어" ('나솔사계')

    17기 옥순이 '인기퀸'의 자리를 되찾았다.19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엎치락뒤치락 반복하는 '솔로민박'의 '대혼돈 로맨스'가 펼쳐졌다.이날 남녀 출연자들은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 돌입했다. 남자들이 선택해 '거제 절경 데이트'를 하기로 한 가운데, 24기 광수는 자신에게 마음이 없어 보이는 19기 정숙 대신 17기 옥순에게로 향했으며, 25기 영수도 "조금 더 긴 대화를 해보고 싶다"며 17기 옥순을 선택했다. 앞서 24기 정숙을 택했던 남자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25기 영호만이 24기 정숙에게로 갔다. 마지막으로 25기 영철은 '일편단심' 17기 옥순을 택해, '3:1 데이트'를 확정 지었다. 유일하게 '고독정식'의 주인공이 된 19기 정숙은 "내가 진짜 매력이 없나 보다. 그래서 모솔인가…"라며 자책에 빠졌다.17기 옥순은 24기 광수-25기 영수-25기 영철과 '3:1 데이트'에 돌입했는데, 폭풍 질문을 쏟아내는 24기 광수-25기 영수와 달리 25기 영철은 '묵언수행'을 이어갔다. 잠시 후, 17기 옥순은 "최종 선택을 고려할 만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처음에 긴장되는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25기 영철님과 데이트하니까 친근감이 들었다. 하지만 같이 있을 때 정적이 길어지니까, 이젠 잘 모르겠다"고 돌려서 25기 영철에게 '각성 시그널'을 던졌다.25기 영철은 이를 이해하지 못했고, 17기 옥순은 세 남자와 '1:1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25기 영철은 17기 옥순에게 "전 억지로 말을 못 한다. 정적이 있어도 이해해 달라"고 부탁했다

  • 김재중, 37세 장근석에 "아마 결혼 못할 것…여자 보는 눈 낮아" 폭로 ('재친구') [종합]

    김재중, 37세 장근석에 "아마 결혼 못할 것…여자 보는 눈 낮아" 폭로 ('재친구') [종합]

    가수 김재중이 배우 장근석의 미혼을 예견했다.김재중의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누구 하나 수틀리면 다같이 끝나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재친구에는 장근석과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해장 파스타를 준비하려 하는 김재중은 두 게스트들의 도합 년차가 60년이라면서 새삼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절친이지만 재친구 출연은 처음이라는 세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에 대한 폭로를 진행했다. 김재중은 "열받는 게 장근석이 나보고 결혼 못 할 것 같다고 했다"고 폭로전의 불을 지폈다. 이에 장근석은 "형이 (먼저) 나보고 못 할 것 같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김재중은 "장근석은 그냥 결혼 못 한다"고 말했다.그러자 장근석이 "대체 왜 못 하냐"며 발끈하자 김재중은 "일단 눈이 너무 낮다. 딱 한명 공주님이 있어야 하는데 얘는 공주 타입을 싫어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장근석은 김재중에게 "본인은 눈이 높은 편이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나도 낮다. 나랑 연애했던 사람을 근석이가 많이 봤다"고 셀프 폭로했다.두 사람의 말에 옆에 있던 이홍기는 장근석에게 "형 옛날에 (여자친구랑) 엄청 싸웠잖아"라며 새로운 폭로를 이어가자 장근석은 "오늘 다 같이 죽자"라고 반응했다. 두 사람의 다툼에 김재중은 장근석이 예전에 공주님을 만나려 시도했었다고 밝히기도.티격태격하던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의 연애 스타일도 술술 말했다. 김재중은 이홍기를 가리키며 "얘는 시작은 달콤하고 평범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형들이 하는 얘기들 들어보면 우리 셋 다 똑같다"며 "각

  • '20억家' 정동원, "주방서 요리 처음…45만원치 재료 샀다"

    '20억家' 정동원, "주방서 요리 처음…45만원치 재료 샀다"

    가수 정동원이 주방에서 요리를 처음 해본다고 밝혔다.19일 정동원의 개인 채널에는 반려견을 위한 화식을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정동원은 "주방에서 요리하는 건 처음이다. 역사적인 날이다"며 반려견을 위한 화식을 직접 만들었다. 화식은 사람이 직접 신선한 재료로 조리해 주는 강아지 맞춤형 식사를 말한다고.앞서 마트에서 45만 원 치 재료를 사 온 정동원은 "요즘 반려견들이 화식을 많이 먹더라. 개 팔자가 상팔자다. 테디, 베어는 복받은 강아지들이다"고 언급했다.이어 반려견들은 정동원이 만든 화식을 맛있게 먹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정동원은 지난 2023년 20억 원대 서울 마포구 소재 주상복합을 아파트를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가수 임영웅, 방송인 하하와 별 부부 등이 거주하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8세 영앤리치' 정동원, 반려견 요리에 '45만원' 플렉스…"집에서 밥 한 적 없어" ('JD1') [종합]

    '18세 영앤리치' 정동원, 반려견 요리에 '45만원' 플렉스…"집에서 밥 한 적 없어" ('JD1') [종합]

    가수 정동원이 영앤리치 다운 면모를 보였다.지난 19일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ep07. 개아빠 육아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동원은 자신의 반려견들 테디와 베어를 위해 직접 화식(강아지 요리)을 진행했다. 갖은 재료들을 한가득 구매한 정동원은 무려 45만원을 긁어 놀라게 만들었다. 본인 역시 그렇게 많이 나올 줄 상상도 못했다고.쇼핑을 나선 그는 "요리하면 정동원 아니겠냐"며 쇼핑 카트에 한가득 담은 물건들을 거침없이 셀프 계산대에 찍기 시작했다. 대형 압력 찜기까지 구매한 그는 45만원이라는 금액이 찍혔음에도 계산을 마친 뒤 카트를 신나게 끌면서 마트를 나왔다.본격 요리를 시작하기 전 빵으로 입가심을 시작한 정동원은 돌연 "화식이 처음"이라며 제작진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그는 영앤리치 답게 기존 완제품 화식을 냉동실에서 꺼내 보여주면서 문을 닫지 않기도.곧바로 회식 요리에 나선 정동원은 화식은 처음이나 요리는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수준급 재료 손질 실력을 보였다. 그러나 "주방에서 요리 몇 번 해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동원은 "처음이에요 오늘"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재료를 담을 그릇도, 도마조차도 없던 정동원은 냄비를 꺼내면서 대수롭지 않은 듯 "섬에서는 돌 위에서도 (음식을)자르는데 뭐"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때 칼을 꺼내다가 강아지들의 간식들이 쌓인 공간에서 도마가 나왔다. 이에 정동원은 "오! 완전 새 거에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레시피를 보면서 화식을 만들겠다던 정동원은 요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근데 뭐 이게 레시피가 중요하지는

  • '이상순♥' 이효리, 끝내 오열했다…"너무 많이 울어, 10년 전에도" ('옥문아들')

    '이상순♥' 이효리, 끝내 오열했다…"너무 많이 울어, 10년 전에도" ('옥문아들')

    김종민이 결혼식 당시 이효리가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요태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김종민. 그는 축가로 ‘다행이다’를 불렀는데 “이효리가 너무 많이 울더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10년 전 같은 결혼식장에서 똑같은 노래 듣고 그렇게 울더라”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함께 하하, 별도 울었다고. 김종민이 “오열을 하더라”고 하자 김종국은 “하하는 지금 남성 호르몬이 없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결혼식 적자설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종민익 결혼식을 올린 곳은  대관료, 식대, 꽃 장식 비용 등을 포함해 1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종민은 “적자라기보다는 비슷했다”고 답했다.김종민은 녹화일 기준 “다음 주에 신혼 여행을 간다. 남프랑스로 3주 정도 간다. 내 인생에 이렇게 휴가를 빼 본 적이 없다. 고스란히 내 시간을 뺀 적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많은 비용이 들 것을 걱정하자 김종민은 “그래서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재현, 병원비 600만원 나왔다더니…꺽다리 후들거리며 "마음의 준비" ('나혼산')

    안재현, 병원비 600만원 나왔다더니…꺽다리 후들거리며 "마음의 준비" ('나혼산')

    배우 안재현이 ‘20층 지옥의 계단’ 앞에 선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안재현은 한 방송에서 "병원비, 약값이 한 600만 원 나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안재현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지옥의 계단’ 앞에 선 모습이 공개된다. 안재현은 집안 곳곳에 숨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집 밖을 나선다. 그는 커다란 상자를 품에 안은 것은 물론 손에 재활용 쓰레기가 담긴 봉투까지 들고, 20층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안재현은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죠”라며 약 한 달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그는 그동안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영양 보충으로 건강을 챙겼다고. 이어 그는 “쉬지 않고 한 번에 20층 올라갈 수 있어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한 안재현의 고난과 역경의 모습이 담겨 폭소를 자아낸다. 그는 ‘지옥의 계단’을 내려가며 바들바들 몸을 떨고, 휘청휘청하며 거친 숨을 내쉰다. 과연 그가 ‘지옥의 계단’을 무사히 극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안재현은 우편함 속 뜻밖의 ‘손님’과 마주한다. “그분을 만났어요”라며 ‘손님’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충격에 빠진 안재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옥의 계단’ 앞에서도 당당했던 그를 한순간에 무너지게 만든 손님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

  • '자발적 비혼모' 제2의 사유리, 나왔다…"비용 1천만원, 덴마크서 정자 기증"('우아기')

    '자발적 비혼모' 제2의 사유리, 나왔다…"비용 1천만원, 덴마크서 정자 기증"('우아기')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순풍 듀오' 박수홍·양세형이 정자 기증으로 둘째까지 임신한 '자발적 비혼모'를 만난다. 이 자발적 비혼모는 비용이 약 1000만원 들었으며 덴마크에 가서 정자 기증을 받았다고 밝힌다. 앞서 유명인으로는 방송인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가 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2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는 둘째 출산 예정인 '자발적 비혼모'가 등장한다.'자발적 비혼모'란 혼인 관계에 있지 않으며 사별, 이혼처럼 불가피한 상황을 겪지 않고 스스로의 결정으로 엄마가 되기로 한 경우를 말한다. '자발적 비혼모'인 이 산모는 첫째를 정자 기증으로 출산했고, 아이는 이제 28개월이 됐다. 내과 의사로 일하면서 육아까지 열심인 '슈퍼맘' 그녀는 첫째에 이어 둘째도 정자 기증으로 임신해 출산이 임박한 상태였다. 아직은 낯선 가족의 형태이지만, 양세형은 "사유리 누나가 정자 기증 받아 임신과 출산을 했는데 너무 행복해 보였다"며 '자발적 비혼모'를 응원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정자 기증을 받기 어려워, 사유리가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받은 사례처럼 이 산모는 덴마크까지 가야 했다. 산모는 "세계 최대의 정자은행이 덴마크에 있어서, 비교가 안 되게 다양한 정자를 고를 수 있다"며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그는 "처음 사이트에 들어가면 (기증자의) 어릴 적 사진이 뜬다. 거기에 기증자의 키, 체중, 인종, 머리 색깔 등 제가 원하는 기본적인 조건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기증자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또 기증자

  • 전교 1등에 서울대 출신…팜유는 위기인데, '나혼산' 새 라인 결성했다

    전교 1등에 서울대 출신…팜유는 위기인데, '나혼산' 새 라인 결성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인 트라이앵글’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드디어 뭉쳤다. 운명처럼 모인 이들은 ‘코드명 : 대자연’ 크루를 결성해 행복한 자연 탐방에 나선다.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함께 자연 탐방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자연을 사랑하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코드명 : 대자연’ 크루로 한자리에 모인다. ‘대자연 러버’ 김대호가 ‘자연인 트라이앵글’의 만남을 주선한 것. 그는 “이건 운명이에요”라며 세 사람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직접 채집 장비를 준비한 코드쿤스트, 카메라와 간식을 준비한 옥자연도 함께하는 자연 탐방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코드명 : 대자연’ 멤버들은 자연 탐방 현장으로 향하는 중에도 끊임없이 ‘자연 토크’를 펼친다. 김대호는 “그동안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었다”며 옥자연, 코드쿤스트와의 운명적 만남에 행복해한다. 특히 세 사람은 뜻밖의 공통점들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세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강원도 평창. 이들은 자연 탐방을 함께할 ‘대자연 원정대’에 합류한다. 비바리움, 파충류, 양서류, 동물 등 각 분야의 전문가 포스를 뽐내는 기존 회원들 앞에서 신입 회원이 된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는 직접 지은 일일 닉네임으로 자기소개를 한다. 과연 세 사람의 닉네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이어 본격적으로 자연 탐방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바위에 자란 이끼를 발견하고 냅다 머리를 들이미는 김대호, 거침없이 카메라를 들이대는 옥자연, 그리

  • 전현무, 73세 '정경호父' 여친 때문에 덜덜 떨었다…"깐족? 난 때려"('전현무계획2')

    전현무, 73세 '정경호父' 여친 때문에 덜덜 떨었다…"깐족? 난 때려"('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박정수가 '시트콤 대모'답게 뛰어난 예능감으로 전현무, 곽튜브를 들었다 놨다 한다. 73세인 박정수는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 PD와 연인 관계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20일 밤 9시 10분으로 방송하는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34회에서는 인생이 시트콤인 유쾌한 '연예계 대모' 박정수가 '먹친구'로 등판해,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충남 먹트립을 펼친다.이날 충남 당진에 뜬 전현무는 곽튜브와 함께 첫 끼로 '닭개장'을 올킬한 뒤, "다음은 콩국수 먹으러 가자"며 자리를 뜬다. 이동 중 전현무는 '먹친구'에 대해 "시트콤계 대모"라는 힌트를 준다. 곽튜브는 선우용여, 나문희, 박정 등을 줄줄 읊으며 '시트콤 찐팬' 모드를 가동한다. 같은 시각 '먹친구' 박정수는 두 사람을 기다리면서 "현무씨가 좀 깐족거리는 게 있잖아. 그러면 난 때리지~. 지금껏 게스트 중에서 (전현무를) 때린 사람은 없을 걸?"이라고 호탕하게 말해 '대환장 케미'를 기대케 한다.잠시 후 만남 장소에 도착한 곽튜브는 눈을 가린 채 박정수를 향해 "용여 선생님!"이라고 반갑게 외친다. 이에 폭소한 전현무는 "시트콤 대모라고 힌트를 줬더니 저러네~"라고 일러바친다. 박정수는 "저는 대모가 아닌가 보죠? 저는 뭐에요?"라고 따져(?) 곽튜브를 당황시킨다. 곽튜브는 정신을 다잡은 뒤 "미모가 과거 '영삼이 엄마' 역할을 하실 때와 똑같다"며 23년 전 종영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언급한다. 하지만 박정수는 "왜 이러니~"라며 그의 무리수 발언

  • 오은영 박사, 40년 시달린 루머에 입 열었다…"항간에 소문 있더라" ('오은영 스테이')

    오은영 박사, 40년 시달린 루머에 입 열었다…"항간에 소문 있더라" ('오은영 스테이')

    오은영 박사가 40년간 고수한 사자머리 가발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오는 6월 23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은영 박사를 중심으로 배우 고소영과 개그맨 문세윤이 함께하며, 참가자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마음 깊이 공감하는 리얼 힐링 예능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오은영이 방송 최초 1박 2일 숙박 촬영에 도전하며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사자머리 탈부착설과 관련해 직접 입을 떼 모두를 폭소케 한다. 오은영과 고소영, 문세윤이 ‘오은영 스테이’ 촬영을 앞두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문세윤은 오은영을 향해 ”워낙 이미지 자체가 깔끔하지 않냐“라며 1박 2일간의 합숙 일정에 대한 걱정을 내비친다. 이에 오은영은 ”약간 고민이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한 후 "항간에 그런 소문이 있더라”라고 운을 떼더니,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며 “집 들어가면 딱 빼서 걸어놓고 아침에 나올 때 딱 끼고 나온다더라”는 이른바 ‘사자머리 탈부착설’을 전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오은영 박사가 무려 40년간 고수한 트레이드 마크 사자머리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문세윤은 ‘오은영 스테이’ 공식 집사답게

  • 문가영, 최현욱과 결별 3개월 만에…이종석 만났다 "갈등 과정 보면 응원하게 될 것" ('서초동')

    문가영, 최현욱과 결별 3개월 만에…이종석 만났다 "갈등 과정 보면 응원하게 될 것" ('서초동')

    문가영이 최현욱과 주연을 맡은 '그놈은 흑염룡'이 3월 종영 후 '서초동' 속 강희지 캐릭터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다.다음 달 5일(토) 첫 방송 될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극 중 강희지는 법무법인 조화 소속 1년 차 어쏘 변호사로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 러블리한 에너지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문가영의 첫 법조인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문가영이 직접 강희지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를 밝혀 눈길을 끈다.문가영은 "빠른 인정과 쿨하게 사고할 줄 아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용기 있게 보였다"며 캐릭터와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이어 강희지라는 인물에 대해 "유연함"이라는 말로 표현하며 "어떤 사람과도 자연스레 어울리고 솔직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새콤달콤하고 음식들 사이사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단무지 같은 존재"라는 귀여운 소개를 덧붙였다. 어쏘 변호사들은 물론 대표 변호사, 건물주, 의뢰인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강희지의 특성을 단무지에 비유한 것. 이에 김밥 속 단무지처럼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 사이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될 강희지와의 만남이 궁금해지고 있다.'서초동'으로 처음 법조계 인물을 맡게 된 문가영은 연기하는 동안 "감정을 배제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대사들이 많다 보니 오랜만에 시험공부 하듯 암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캐릭터에 맞는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