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라이징★③] 김환희·허정은, 나이 잊게 한 무서운 떡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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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게 하는 무서운 아역들의 활약이 눈부신 한해였다.
지난 5월 개봉해 전국 관객 687만 명을 동원한 2016 최고의 화제작 영화 '곡성'(나홍진 감독)에서 14살의 어린 소녀 김환희가 보여준 연기력은 관객의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올 여름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곡성'의 화룡점정 역시 극중 김환희가 내뱉은 명대사 "뭣이 중한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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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개봉해 전국 관객 687만 명을 동원한 2016 최고의 화제작 영화 '곡성'(나홍진 감독)에서 14살의 어린 소녀 김환희가 보여준 연기력은 관객의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극중 악마에게 홀려 아빠 종구(곽도원)를 향해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상스러운 욕설을 쏟아내고 양손으로 음식을 우걱우걱 씹어 먹는 악마 들린 연기를 하는 김환희의 연기에 소름이 끼칠 정도. 김환희의 심리적 안정에 대해 걱정하는 관객들이 쏟아졌을 정도로 폭발적이고 압도적인 연기였다. 올 여름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곡성'의 화룡점정 역시 극중 김환희가 내뱉은 명대사 "뭣이 중한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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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뛰어난 연기력으로 나이를 잊게 만들었던 두 아역 배우가 보여줄 성장에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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