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2,600만 다운로드 게임 '냥코 대전쟁' IP 기반 게임 제작

조광민 2016. 12. 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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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2,600만을 돌파한 인기 게임 '냥코 대전쟁'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나섰다고 금일(9일)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광고 콘텐츠 종합 미디어 기업 메모리(대표이사 미코시 히로야스)가 확보한 '냥코 대전쟁' IP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T(가제)'를 개발 하고 있으며, 인게임 광고를 주요 수익 모델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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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2,600만을 돌파한 인기 게임 '냥코 대전쟁' IP(지식 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나섰다고 금일(9일) 밝혔다.

'냥코 대전쟁'은 엽기적이고 발랄한 냥코 군단을 육성하여 세계 각지를 정복해가는 캐주얼 디펜스 모바일게임으로, 손쉬운 조작과 더불어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고양이 캐릭터들의 독특한 매력으로 전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와이디온라인은 광고 콘텐츠 종합 미디어 기업 메모리(대표이사 미코시 히로야스)가 확보한 '냥코 대전쟁' IP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T(가제)'를 개발 하고 있으며, 인게임 광고를 주요 수익 모델로 삼는다. '프로젝트 T'는 내년 초 일본을 비롯한 북미, 대만 등 글로벌 주요국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의 한 관계자는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흥행 게임으로 손꼽히는 '냥코 대전쟁'의 검증된 IP를 바탕으로 더욱 대중성 있는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라며, "글로벌 시장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하겠다”라고 전했다.

냥코대전쟁 이미지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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