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롤링스톤스 믹 재거, 73세 나이에 8번째 득남

2016. 12. 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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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가 73세의 나이에 그의 8번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믹 재거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그의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이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봤다고 미국 빌보드지는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믹 재거와 멜라니 햄릭은 기뻐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의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은 29세의 발레리나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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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인턴기자]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가 73세의 나이에 그의 8번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믹 재거는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그의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이 아들을 출산하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봤다고 미국 빌보드지는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믹 재거와 멜라니 햄릭은 기뻐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믹 재거에게는 이미 7명의 자녀가 있다. 조지아, 제임스, 제이드, 엘리자베스, 루카스, 카리스 그리고 가브리엘. 이들의 연령대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다.

믹 재거는 지난 2014년 5월 제이드의 딸 아씨시가 딸을 낳으며 증조부가 됐다.

그의 여자친구 멜라니 햄릭은 29세의 발레리나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5월에는 같은 롤링스톤스의 멤버 론 우드가 68세에 쌍둥이 딸의 아빠가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믹 재거가 속한 롤링스톤스는 최근 앨범 ‘Blue & Lonesome’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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