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18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수상

2016. 12. 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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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 이 8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된‘제18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체계를 통해 도시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관련 정부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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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칠곡군 이 8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된18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도시브랜드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의 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체계를 통해 도시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관련 정부포상이다.

군은,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의 기업, 지자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고한 브랜드대상 포상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전문가의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브랜드관리 사례를 발표한 최홍영 기획감사실장은 칠곡군청을 왜관으로 이전 개청(開廳)한지 100주년인 2014년에 도시 슬로건을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으로 정하고 호국의 성지 칠곡의 정체성 확립에 노력해왔는데 그 노력이 오늘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그 동안 소중한 호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호국평화기념관 설립, 국내 유일의 호국평화축제 개최, 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조성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도시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호국 평화의 도시 칠곡이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을 받음으로 군민의 위상과 자긍심이 한층 높아졌다앞으로, 13만 군민이 원하는 대로 호국과 평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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