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분천 산타마을 2016 한국관광의 별 선정

입력 2016. 12. 8.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이 2016 한국관광의 별(이색관광자원 부문 창조관광자원분야)에 선정돼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기존 관광 기반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자원 발굴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각광을 받는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 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화군 분천역 산타마을이 2016 대한민국 관광의 별에 선정돼 박노욱 (오른쪽 네번째)봉화군수가 수상했다.(봉화군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이 2016 한국관광의 별(이색관광자원 부문 창조관광자원분야)에 선정돼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 선정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되고 있다.

관광별 선정은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신청서를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서면평가하고 각 부문별로 선별된 3개의 관광지에 대한 현장방문 실사를 거쳐 총 12개 부문 14개 자원 대상을 관광의 별에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분천 산타마을은 한여름 산타마을을 포함 총 4차례의 산타마을을 운영하는 동안 33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32억여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낸 겨울철 대표 관광지다.

경상북도와 봉화군, 코레일이 공동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는 산타마을은 백두대간의 뛰어난 자연자원과 낙동강 비경, 유년시절의 동심을 자극하는 산타클로스의 이미지를 접목하여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기존 관광 기반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자원 발굴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각광을 받는 글로 관광지로 거듭 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