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2016년 12월 8일 뉴스1에 보도된 "경남 창녕 우포늪 AI로 출입통제..'뒷북행정' 논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입력 2016. 12. 8. 19:40 수정 2016. 12. 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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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8일 뉴스1에 보도된 "경남 창녕 우포늪 AI로 출입통제...'뒷북행정' 논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내용

① 우포늪 큰고니 AI 확진 이후에야 부랴부랴 우포늪 통제, 지난해 2월 인근지역에서 야생조류 AI가 발생하자 즉각 우포늪 통제조치를 결정한 모습과 딴판이며 뒷북행정

② 우포늪 인근 따오기복원센터도 6일부터 일반인 출입 통제 시작

③ 우포늪 인근 주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는 오는 24일부터 주 2회씩 철새 탐조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

□ 해명 내용

①에 대하여,

지난해 2월의 경우에도 주변지역(2.4,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인근 청둥오리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후 2.5일부터 우포늪을 통제하였음

- 금년 12.6일 우포늪 야생조류에 대한 최초 AI 발생을 확인하고 이에 따라 관련 조치를 취한 것으로, 작년과 딴판이거나 뒷북행정이 아님(가금류 AI 발생이 아님)

- 참고로 12.5일 부산 큰고니 폐사체 검사 결과 AI 미검출을 확인함

②에 대하여,

따오기복원센터는 10.24일부터 차단 조치를 기 시행한 바 있음

- 10.24일 따오기 70개체 분산조치, 11.22일 일반인 출입통제, 12.6일 추가 방역

③에 대하여,

경남 창원시에 따르면 금년의 주남저수지 철새 탐조프로그램은 계획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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