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재래시장 협업 가속..금거래 투명화·시장 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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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귀금속 재래시장과의 협업을 통해 골드바 제품의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투명한 금거래 및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8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조폐공사는 귀금속 판매업 중앙회와 손잡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재래시장에서만 판매되는 ‘오롯 아리랑 골드바’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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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귀금속 재래시장과의 협업을 통해 골드바 제품의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투명한 금거래 및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8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조폐공사는 귀금속 판매업 중앙회와 손잡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재래시장에서만 판매되는 ‘오롯 아리랑 골드바’를 출시했다.
국내 금시장의 경우 유통경로가 불투명한 음성거래가 끊이지 않아 순도, 중량 등 귀금속 품질에 대한 소비자 불신, 불안이 상존해 있다.
조폐공사는 귀금속 재래시장의 전국 만 여개의 판매 네트워크와 결합해 고도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한 고품질 제품 오롯 아리랑을 출시함으로써 금 거래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결하고 귀금속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재래시장은 오롯 아리랑 골드바 유통으로 올 한해만 5억원 정도의 신규 매출을 올렸으며, 그에 따른 정상적인 세금납부로 투명한 금 거래에도 앞장섰다.
조폐공사는 정부3.0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재래시장과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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