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만든 7가지

안별 입력 2016. 12. 8. 18:55 수정 2016. 12. 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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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블로그에 올라온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만든 7가지'란 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만든 7가지에 대해 소개한다"며 운을 띄었다. 아래는 글쓴이가 밝힌 그 7가지다.

1. MP3
MP3는 우리나라서 1998년 최초로 국내 벤처기업인 디지털캐스트에서 개발되었다.
[사진 = 중앙DB]
2. 이태리 타올
부산서 직물공장을 운영하던 김필곤씨의 손에 의해 탄생했다.
[사진 = 중앙DB]
3. PC방
1995년 압구정에 생긴 PC카페가 PC방의 시초다.
[사진 = 중앙DB]
4. 커피믹스
1976년 동서식품서 맥심이라는 브랜드로 커피믹스를 개발해 선보였다.
[사진 = 중앙DB]
5. 우유팩
1953년 게이블 탑이라 불리는 우유팩을 '한국의 에디슨'인 신석균 박사가 발명했다.
[사진 = 중앙DB]
6. 응원용 막대풍선
스포츠 경기서 쉽게 볼 수 있는 응원 도구인 벌룬 스틱스는 1994년 세계 최초로 탄생했다.
[사진 = 중앙DB]
7. 싸이월드
세계 최초의 SNS인 싸이월드는 1999년 벤처 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사진 = 중앙DB]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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