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하고 특별하게!"..작은 결혼식 명소는? [정책공감]

MC>

결혼식이라는 단어, 예비부부에게는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운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결혼식에 쓰이는 비용이 상당한데요.

최근에는 허례허식 없는 ‘작은 결혼식’을 치르는 커플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도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조민경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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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작은 결혼식’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작은 결혼식이란 것, 어떤 결혼 문화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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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공공시설 예식장을 이용해 ‘작은 결혼식’을 치르는 등 작은 결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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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도 어떤 곳에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커플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성가족부가 ‘으뜸 명소’를 선정했다고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선정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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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에게는 정말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닐까 싶은데요.

먼저 서울 지역은 어떤 곳이 명소로 꼽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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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실제로 이용했던 커플의 반응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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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다른 지역의 으뜸 명소도 몇 군데만 더 소개해 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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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예식장, 특히 비용적인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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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혼례 등 기존의 틀에 박힌 결혼식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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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주신 으뜸 명소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어떤 방법을 이용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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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공시설 예식장을 이용하는 것 외에도 작은 결혼식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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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그동안 작은 결혼식 문화 확산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활동을 펼칠 계획이신지요?

MC>

앞으로도 실용적인 작은 결혼식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 부담을 좀 덜었으면 하네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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