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 광주은행장, '중소기업 금융지원' 국무총리상

최동수 기자 2016. 12. 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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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JB금융그룹 회장 겸 광주은행장이 8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1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 지원에 공을 세운 은행이나 보증기관에 속한 금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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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김한 JB금융그룹 회장 겸 광주은행장

김한 JB금융그룹 회장 겸 광주은행장이 8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1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 지원에 공을 세운 은행이나 보증기관에 속한 금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 기술금융을 포함한 정책금융 지원, 신규창업자를 중심으로 한 신용대출 지원과 서민금융 활성화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에 △특별경영안정자금 △신용보증기관 및 지역보증재단의 특별출연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광주상공회의소와 한국전력 등과 금융지원 협약을 통한 중소기업육성 자금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자금 및 대출지원 활동을 펼쳤다.

김 행장은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및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수립해 광주·전남지역 소재 기업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금융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동수 기자 firefl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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