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황치열, 윤민수 후임 MC로 발탁

가요음악

오지원 기자 2016. 12. 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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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의 MC로 나선다.

8일,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측은 "토크대기실의 MC로 활약해온 윤민수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다"며 "후임으로 황치열이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황치열의 MC 합류에는 더욱 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황치열이 합류하며 새 단장을 한 '불후의 명곡'은 다음달 7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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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의 MC로 나선다.

황치열은 이미 '불후의 명곡'에서 발라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무대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이에 황치열의 MC 합류에는 더욱 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황치열은 첫 녹화를 앞두고 상당한 열의와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황치열이 합류하며 새 단장을 한 '불후의 명곡'은 다음달 7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불후의 명곡 | 윤민수 | 황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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