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건 연애' 하지원 "무거운 캐릭터 벗어나고 싶었다"

김지혜 기자 입력 2016. 12. 8. 16:13 수정 2016. 12. 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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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영화 '목숨 건 연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목숨 건 연애'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하지원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 '기황후', 영화 '허삼관' 등에서 무거운 역할만 하다 보니 재밌고 밝은 캐릭터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이번 작품에서 추리 소설가 한제인 역할을 맡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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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하지원이 영화 '목숨 건 연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목숨 건 연애'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하지원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 '기황후', 영화 '허삼관' 등에서 무거운 역할만 하다 보니 재밌고 밝은 캐릭터가 그리웠다"고 말했다.

이어 "'목숨 건 연애'는 로맨틱 코미디인데 스릴러가 접목돼 긴장감도 있었다. 또 두 남자와의 로맨스가 색다르면서 쫄깃했다. 무엇보다 한제인이라는 캐릭터가 인간적이고 편안했다"고 부연했다.

하지원은 이번 작품에서 추리 소설가 한제인 역할을 맡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12월 14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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