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이동욱, 마트를 꽃길로 만든 도깨비와 저승사자

뉴스엔 2016. 12. 8.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유와 이동욱이 평범한 마트도 눈부시게 만들었다.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측은 12월 8일 공유와 이동욱이 마트 카트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공유와 이동욱은 도깨비와 저승사자라는, 각각의 캐릭터에 빙의된 채 열정을 다해 연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두 사람의 ‘깨알 재미’가 드러날 3회 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공유와 이동욱이 평범한 마트도 눈부시게 만들었다.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측은 12월 8일 공유와 이동욱이 마트 카트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카트 안에 이것저것 담아 넣으며 쇼핑을 하던 두 사람이 멈춰 서서 강렬한 눈빛 스파크를 튀기고 있다. 한 지붕 아래 동거(同居) 중인 두 남신(男神)이 또 다시 아웅다웅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유와 이동욱은 언제 어디서나 발산되는, 격이 다른 ‘블랙홀 마성’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상태. 두 사람은 184cm에 달하는 월등한 기럭지와 잘생김, 이를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유와 이동욱이 ‘쇼핑 브로맨스’를 폭발시킨 장면은 지난 11월 3일 인천시 중구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촬영 전부터 마트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물건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대사를 주고받고 호흡을 맞추면서 두 사람은 도깨비와 저승사자간 톡톡 튀는 브로맨스를 특유의 유쾌한 코믹 본능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제작사 측은 “공유와 이동욱은 도깨비와 저승사자라는, 각각의 캐릭터에 빙의된 채 열정을 다해 연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두 사람의 ‘깨알 재미’가 드러날 3회 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 화앤담픽처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남보라 “(전 남친)쇼핑센터 사진은 (남동생)상 치르기 전.. 스폰 아냐”(공식입장 전문)샤론스톤, 새 남친 생겼다 ‘해변 수영복 데이트 포착’[파파라치컷]살빠진 브리트니, 과감한 복근 노출에 망사스타킹 패션[파파라치컷]‘서프라이즈’ 쥬세리노, 마이클잭슨 사망-도널드트럼프 당선도 예언[어제TV]‘그것이 알고싶다’ 대통령, 엘시티 조사 카드 빼든 이유 ‘소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