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한휘♥온, 세상에 둘도 없는 '닭살 父子'

2016. 12. 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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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한위가 아들 이온 군과 닭살 부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이한위는 아들 이온 군의 수업을 참관했다. 이날 이한위는 수영장을 다녀온 아들을 마중 나갔다. 아들이 좋아하는 빵만 한가득 산 이한위는 "나는 온이랑 같이 있으니까 좋은데, 온이는 어때?"라고 물었고, 온이는 "좋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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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이한위가 아들 이온 군과 닭살 부자의 정석을 보여줬다.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이한위는 아들 이온 군의 수업을 참관했다.

이날 이한위는 수영장을 다녀온 아들을 마중 나갔다. 두 눈에서 꿀 떨어지는 얼굴로 아들에게 연신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후 이한위는 아들의 음악 학원을 따라갔다. “저번에 한 번 갔는데, 잘못 온 것 같았다”며 구시렁거렸지만, 결국 아들과 노래를 함께 부르며 수업에 참석했다.

수업이 끝나자 이한위는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빵집에 들렸다. 아들이 좋아하는 빵만 한가득 산 이한위는 “나는 온이랑 같이 있으니까 좋은데, 온이는 어때?”라고 물었고, 온이는 “좋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온이는 "아빠랑 수업하니까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같이 가요“라며 아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coz306@osen.co.kr

[사진]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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