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행동 '새누리당 해체의 날' 곳곳서 촛불집회

문종규 2016. 12. 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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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대구시민행동(이하 퇴진대구행동)은 7일 ‘새누리당 해체의 날’을 선포하고 지역별로 촛불집회와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구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2시 수성구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박 대통령 즉각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오후 5시30분 달서구 지하철 성서공단역 앞을 시작으로 상인동, 북구 칠곡3지구 등지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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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대구시민행동(이하 퇴진대구행동)은 7일 ‘새누리당 해체의 날’을 선포하고 지역별로 촛불집회와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구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2시 수성구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박 대통령 즉각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오후 5시30분 달서구 지하철 성서공단역 앞을 시작으로 상인동, 북구 칠곡3지구 등지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민행동은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달성군에서 오후 7시부터 150여명(경찰추산)이 ‘달성시국대회’를 열고 화원삼거리에서 추경호 국회의원 사무실까지 600여m를 행진 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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