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부터 '흐림'..중부·호남에는 눈 또는 비

스팟뉴스팀 2016. 12. 7.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호남에 밤 사이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5도에서 5mm 내외의 비가, 강원 영서에는 2~5cm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2도로 전날(7일)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목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호남에 밤 사이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목요일인 8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중부지방과 호남에 밤 사이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중부지방과 호남, 서해5도에서 5mm 내외의 비가, 강원 영서에는 2~5cm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2도로 전날(7일)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온은 9일 아침까지 평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오후부터 북부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