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 3명 확인..인문 2명-자연계열 1명 '불수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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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만점자가 3명으로 확인됐다. 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전과목 만점자는 지난해 16명에 비해 크게 줄고 국, 영, 수 영역별 만점자 비율도 모두 1% 아래로 떨어져 ‘불수능’임을 입증했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적표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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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만점자가 3명으로 확인됐다.
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한국사 등 필수 응시 영역 5개에서 한 문제도 틀리지 않은 학생은 3명으로 잠정 확인됐다. 전과목 만점자는 지난해 16명에 비해 크게 줄고 국, 영, 수 영역별 만점자 비율도 모두 1% 아래로 떨어져 ‘불수능’임을 입증했다.
확인된 만점자는 인문계열에서 2명, 자연계열에서 1명의 수험생이 만점을 받았으며 인문계열 만점자는 둘 다 재학생이고 자연계열 만점자는 재수생으로 알려졌다. 김재경(경기 용인 외대부고3)양, 이영래(울산 학성고3)군, 김예림(19, 서울 반포고 졸)씨다.
한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수험생들에게 수능 성적표를 배부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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