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47명 탑승 파키스탄항공 국내선 여객기 '실종'

2016. 12. 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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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승객 47명이 탄 것으로 알려진 파키스탄항공(PIA) 국내선 여객기가 실종됐다고 파키스탄 지오TV 등이 7일 보도했다.

이 여객기는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 주 치트랄에서 이날 오후 3시(현지시간) 이륙해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오던 중이었으나, 목적지에 거의 다다른 오후 4시30분께 관제탑과 교신이 끊어졌다.

지오TV는 이슬라마바드 인근 하벨리안에서 비행기가 추락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이 나오고 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베나지르 부토 공항에서 대기중인 파키스탄 항공(PIA) 소속 여객기. 사진속 여객기는 이번 사고와는 관련 없음.[AP=연합뉴스 자료사진]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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