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각선미 뽐내며 크리스마스 트리 앞..'깜찍'

스타일M 김희재 기자 2016. 12. 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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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할아부지 저 울어서 선물 안줄거예요?" "그럼 내가 사지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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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할아부지 저 울어서 선물 안줄거예요?" "그럼 내가 사지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체크 패턴의 하프 코트에 싸이하이 부츠를 착용하고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물이다.

스타일M 김희재 기자 heejaek9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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