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차 청문회] 장시호 '연세대 특혜 입학' 의혹 부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시호씨가 연세대학교 특혜 입학 의혹을 부인했다. 장씨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특혜 없이 실력으로 연세대 입학했다"고 말했다. 장씨는 고등학교 성적이 상중하 중 어디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 "하"라고 대답하며 "저희 때는 고등학교 때 체육특기생은 오전 수업만 하고 갔다"며 "시험을 못 볼 때도 있었고 그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장시호씨가 연세대학교 특혜 입학 의혹을 부인했다.
장씨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특혜 없이 실력으로 연세대 입학했다”고 말했다.
장씨는 고등학교 성적이 상중하 중 어디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 "하"라고 대답하며 "저희 때는 고등학교 때 체육특기생은 오전 수업만 하고 갔다"며 "시험을 못 볼 때도 있었고 그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세대에 입학할 수 있는 국제대회 입상 성적이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저희 때는 승마로 국제대회 나간다는 것보다는 국내에서 상타기도 어려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 [국회 2차 청문회] 장시호 “특혜 없이 실력으로 연세대 입학”(속보)
☞ H&M, 홀리데이 컬렉션 론칭…여성·남성·아동복에 인테리어까지
☞ [국회 2차 청문회] 고영태 “최순실 만나고 득 본 것 없다”(속보)
☞ '영양 밸런스' 지켜주는 식물성 식음료는?
☞ 스와치, 홀리데이 컬렉션 'GOD JUL' 출시
☞ 금성출판사, 제24회 MBC 창작동화대상 공모…총 상금 4500만 원
☞ 프랜차이즈업계, 연말 맞아 여행마케팅 붐
☞ 식품업계, 직접 소통 위한 ‘제 3의 공간’ 찾는다!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진현진 기자 2jinhj@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 2차 청문회] 장시호 "특혜 없이 실력으로 연세대 입학"(속보)
- H&M, 홀리데이 컬렉션 론칭..여성·남성·아동복에 인테리어까지
- [국회 2차 청문회] 고영태 "최순실 만나고 득 본 것 없다"(속보)
- '영양 밸런스' 지켜주는 식물성 식음료는?
- 스와치, 홀리데이 컬렉션 'GOD JUL' 출시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
- '나 몰래 전입신고' 전세사기 근절… "전입자 신분증 원본도 제시" - 머니S
- 포스코DX, 코스닥→코스피 이전상장… 오늘(2일)부터 거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