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추일승 감독 "초반에 턴오버가 너무 많았다"

김진성 입력 2016. 12. 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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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초반에 턴오버가 너무 많았다."

오리온이 7일 KGC와의 홈 경기서 99-101로 졌다. 경기 내내 앞서다 경기 막판 실책과 실점으로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경기종료 직전 이정현에게 버저비터 사이드슛을 맞았다. 오리온은 2위로 내려갔다.

추일승 감독은 "초반에 턴오버가 너무 많았다. 게임을 어렵게 끌고간 원인이었다. 턴오버 과정을 보면 선수들이 좀 더 많은 패스가 나와야 했다. 한번에 너무 쉽게 가려다 보니 무리한 플레이가 많이 나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추 감독은 "마지막 슛을 맞은 건 이정현이 잘한 플레이다. 정리해서 다음 경기를 잘 하겠다. 수비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추 감독은 "김강선이 U파울을 범한 건 무의식 중으로 나온 것이었다. 본인은 최선을 다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추일승 감독. 사진 = 고양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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