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B1A4, 외모 서열? 산들-신우 치열한 신경전 "내가 제일 잘생겼다"

입력 2016. 12. 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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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빼어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올드스쿨’에서 B1A4는 1년 3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에 대해 "정말 하고 싶었다. 멤버들과 안무하면서 같이 무대 위에서 뛰어놀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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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올드스쿨 B1A4

그룹 B1A4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빼어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올드스쿨’에서 B1A4는 1년 3개월 만의 완전체 활동에 대해 “정말 하고 싶었다. 멤버들과 안무하면서 같이 무대 위에서 뛰어놀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찬은 “활동을 너무 오랜만에 하다 보니 어색하다”며 “음악방송에서도 우리가 새까만 후배였는데 최근에 했던 음악방송에서는 심지어 우리가 최고참이어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바로는 “데뷔 초 때는 선배들을 보면서 ‘진짜 멋있다. 빨리 선배들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 시절 풋풋했던 게 그리워서 돌아가고 싶다”며 데뷔 시절을 추억했다.

산들은 B1A4의 외모서열을 뽑아달라는 말에 “산들-공찬-진영-바로-신우”라고 답했고 이에 신우는 “그 반대다. 내가 제일 잘생겼고 산들이 제일 못생겼다”며 결과를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비글미를 자랑했다.

김창렬은 B1A4를 보고 “비글미가 있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찍으면 잘 할 것 같다”며 “공찬이 재밌게 잘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공찬은 “시켜만 주신다면 흥행 보증할 수 있다. 시청률 보장해드릴 것”이라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B1A4는 “완전체로 오랜만에 컴백했으니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무대 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1A4는 지난달 28일 정규 3집 ‘굿 타이밍’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거짓말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SBS ‘올드스쿨’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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