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B1A4 바로, "통장 확인할 때 행복 " 솔직 고백

B1A4 바로의 솔직 답변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쿨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B1A4가 출연했다.

이날 B1A4는 행복한 순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이에 바로는 "통장 확인할 때. 3개월에 한 번 씩 행복하다"고 말해 김창렬을 웃게 했다. 또한 그는 "제가 노력한 거를 알아봐 주셨을 때 행복하다. 다이어트를 했는데 살 빠졌다는 얘기 들을 때, 잘생겨졌다는 말 들을 때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또 신우는 "저는 매순간이 행복하다"고 했고, 공찬은 "멤버 형들이랑 다 같이 리얼리티 예능 찍을 때"라고 밝혔다.

한편 진영은 연기, 작곡, 노래 중 뭐가 제일 어렵고, 재밌는지 질문을 받았다. 진영은 "정말 다 재밌고, 다 어렵다"면서 "뭔가를 했을 때 결과물이 괜찮게 나왔을 때 행복하다. 뿌듯하다. 댓글 많이 읽어본다"고 말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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