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체어스, 무역의 날 '500만불탑'에 장관상 2명 쾌거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2016. 12. 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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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의자 전문 업체 다원체어스(대표 이규윤)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다원체어스는 2013년 수출을 시작해 2014년 100만불과 2015년 300만불에 이어 올해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다원체어스 소속 직원 2명(이동우 과장, 이기주 대리)이 수출 유공자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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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2013년부터 3년 연속 수출탑 수상
-수출 유공자 장관상 2명 배출

사무용 의자 전문 업체 다원체어스(대표 이규윤)가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무역의 날 행사는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는 자리다.

'수출의 탑'은 대외무역관리규정 제25조에 근거한 수출 실적을 이룬 업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전년도 7월1일부터 당해 연도 6월30일까지 합계한 수출 실적이 기준이며, 수출의 탑 단위 이상 실적을 달성한 업체에 주어진다.

다원체어스는 2013년 수출을 시작해 2014년 100만불과 2015년 300만불에 이어 올해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다원체어스 소속 직원 2명(이동우 과장, 이기주 대리)이 수출 유공자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다원체어스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acebb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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