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루나S 출고가 6만9천원↓.."연말 판매 증대 목적"

2016. 12. 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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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루나S'의 출고가를 56만8천700원에서 49만9천400원으로 6만9천300원 낮췄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루나S가 현재 하루 1천여 대씩 팔려 실적이 좋지만, 연말 성수기에 판매를 더 늘리고자 출고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1천대 한정으로 출시된 '루나S 태권브이 스페셜 에디션'도 출고가가 59만9천500원에서 53만2천원으로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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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SK텔레콤은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루나S'의 출고가를 56만8천700원에서 49만9천400원으로 6만9천300원 낮췄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루나S가 현재 하루 1천여 대씩 팔려 실적이 좋지만, 연말 성수기에 판매를 더 늘리고자 출고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1천대 한정으로 출시된 '루나S 태권브이 스페셜 에디션'도 출고가가 59만9천500원에서 53만2천원으로 인하된다.

이 한정판 기기는 태권브이 40주년 기념 스토리북, 케이스필름 4종, 특별 제작 모형인형(피규어) 등이 함께 제공돼 애초 일반 루나S보다 3만원 가량 비쌌다.

루나S는 작년 중저가폰 열풍을 일으킨 '루나'의 후속작으로 올해 10월 출시됐다. 쿼드HD급 화면과 지문 인식 장치 등 프리미엄폰(고가폰)급 사양을 갖췄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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