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은신처 찾아간 퇴진행동 "우병우 감옥가자"

권우성 입력 2016. 12. 7. 19: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권우성 기자]

ⓒ 권우성
7일 오후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회원들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 은신처로 지목한 장모인 삼남개발회장 김장자씨 자택(강남구 논현동)앞에서 '국민이 잡는다 우병우 감옥가자, 국정조사 거부 규탄 및 박근혜 게이트 또다른 주범 우병우 체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우병우 전 수석이 숨어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빌라로 들어가는 것을 시도하려하자, 건물 관리인은 출입구 셔터를 내렸다. 퇴진행동 관계자들은 건물 입구 곳곳에 손피켓을 붙인 뒤 현장을 떠났다.
▲ "우병우 감옥가자" 퇴진행동 대표자들이 우병우 은신처로 추정되는 빌라 입구에 손피켓을 부착하고 있다.
ⓒ 권우성
▲ "우병우 감옥가자" 건물 관리인이 주차장 입구 셔터를 내리자 퇴진행동 대표자들이 손피켓을 붙이고 있다.
ⓒ 권우성
▲ "우병우 감옥가자" 퇴진행동 회원이 빌라 입구에 손 피켓을 붙이고 있다.
ⓒ 권우성
▲ "우병우 감옥가자" 우병우 전 민정수석 은신처로 지목된 장모인 삼남개발회장 김장자씨 자택(강남구 논현동)앞에서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권우성
▲ "우병우 감옥가자" 우병우 전 민정수석 은신처 예상 빌라 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회원들.
ⓒ 권우성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